탠드버그, 시스코 텔레프레즌스와의 상호운용성 지원 성공

서울--(뉴스와이어)--텔레프레즌스, 고해상도 비디오 컨퍼런싱 및 모바일 비디오의 선도적인 글로벌 업체인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자사 솔루션과 시스코(Cisco) CTS 3000 간의 텔레프레즌스 상호운용성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최초로 시도된 이번 시연은 그 동안 많은 수상 경력 등 업계 내에서 인정을 받아온 ‘탠드버그 텔레프레즌스 서버(TANDBERG Telepresence Server)’와 새로운 시스코 CTS 3000 ‘텔레프레즌스 상호 운용성 프로토콜(TIP; Telepresence Interoperability Protocol)’과의 통합으로 진행되었다.

탠드버그는 이번 시스코 솔루션과의 호환 성공은 물론, 이번 통합을 통해 3-스크린의 고화질 텔레프레즌스 구현과 함께 시스코의 텔레프레즌스(Cisco Telepresence) 솔루션을 탠드버그 솔루션이 지원하던 기타 텔레프레즌스 솔루션과의 상호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탠드버그는 글로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환경 구축을 선도하고 있어 고객들이 기술 지원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긴다” 라며 “탠드버그 토탈 텔레프레즌스(Total Telepresence) 솔루션은 폴리콤과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들과 상호 운용되고 있으며, 이번 시스코와의 통합 및 탠드버그 텔레프레즌스와 시스코 텔레프레즌스의 집중적인 3-스크린 구현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이번 테스트의 성공이 고객들의 투자 보호 및 개방형 표준화에 따르는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시도해 온 탠드버그의 지속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조사 기관인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은, “많은 기업들이 처음에는 텔레프레즌스를 출장 경비 절감을 위한 자사의 항공기 대안으로서 간주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조직 내/외부에서 모든 참여자가 어떠한 회의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함으로써, 더 많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호 다른 비디오 컨퍼런싱 솔루션과의 완벽한 연결과 호환을 통해 그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탠드버그는 고객들로 하여금 최고의 구현 가능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타 텔레프레즌스 솔루션과의 협업을 위한 비디오 컨퍼런싱 간 상호 운용성에 있어서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가치와 성능을 제공해 왔다고 평가 받고 있다.

다음은 탠드버그의 뛰어난 상호운용성을 뒷받침하는 기록들이다.

- 탠드버그는 최초로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CTS 3000과의 멀티스크린 고화질 텔레프레즌스 시연에 성공했다.
- 탠드버그는 최초로 몰입형 텔레프레즌스 구현을 유지하는 타사 솔루션과의 상호운용이 가능한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을 제공했다.
- 탠드버그는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와 몰입형 멀티스크린 텔레프레즌스 간의 고화질 비디오를 가능하게 했다.
- 탠드버그는 최초로 조직 내 혹은 기업 대 기업의 표준화 준수 시스템과 상호 운용이 가능한 HD 텔레프레즌스와 비디오 컨퍼런싱 솔루션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했다.

시스코 CTS 3000 및 기타 시스코 시스템과의 상호운용 기술은 올 하반기 탠드버그 텔레프레즌스 서버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탠드버그 토탈 텔레프레즌스 솔루션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TANDBERG.com 또는 이메일 moreinfo@TANDBERG.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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