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서, 해외파견관리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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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r
2010-02-02 12:51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컨설팅기업 머서(MERCER)는 2010 해외파견관리 세미나를 내달 3월 5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본 행사는 기업경영자 및 인사담당자에게 해외파견 인재 관리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하고, 인사담당자들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머서가 주최하는 본 세미나는 해외주재원 선발에서부터 육성, 관리 및 보상체계, 과세정책에 이르기까지 주재원관리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과정이다.

해외 컨설턴트를 초빙하여 해외파견 분야에서 새롭게 부상중인 글로벌 동향을 알아보고, 특히 중국지역에 대한 주재원 관리정책, 급여와 복리후생을 포함한 주재원 보상 및 트렌드에 대해 살펴본다. 머서의 이황철 이사는 한국 기업에 적합한 해외주재원 선발 제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육성 중심의 선발 정책이 해외주재원 선발 위험을 어떻게 줄여나갈 수 있는지 강의한다.

딜로이트 안진 회계법인의 한경수 부대표를 통해 해외파견직원의 종합소득세 신고/납세의무, 회사의 세금보전정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SK그룹의 글로벌HR프로젝트 매니저인 Sven Jensen을 초청해 SK그룹에서 시행중인 글로벌 인재파견에 대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머서의 해외파견솔루션 분야의 아.태지역 리더인 Cathy Loose 는 “최근 한국 기업들의 해외진출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파견은 글로벌 기업으로 가기위한 열쇠이므로 한국기업들도 전략적 관점에서 효과적인 해외파견 관리 체계를 수립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머서는 국내 및 다국적 기업들의 HR/보상전략의 개발과 실행을 돕고, 해외파견직원 관리의 초기 전략에서부터 해외주재원 정책 디자인, 글로벌인재관리 등 인사에 관한 통합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미나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 및 등록방법은 홈페이지 www.merc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rc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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