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성형에도 이제 과학과 예술이 공존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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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8 10:30

서울--(뉴스와이어)--승무원 준비를 하면서 치아교정을 마친 서 모양(25세). 면접을 위해 투명교정과 함께 치아미백도 했지만, 치아 모양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만이다. 승무원의 아름다운 미소를 연습했지만 가지런한 치아에 비해, 앞니는 너무 크고 덧니였던 송곳니가 뾰족해 부드러운 인상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이다. 몇 일만에 치아성형과 라미네이트를 하기 위해 다시 치과를 찾았다.

치아성형, 그저 새하얗고 가지런하게만 하면 될까? 물론, 웃을 때 새하얗고 꽉차 보이는, 네모 반듯하게만 생긴 치아는 옥수수알맹이마냥 더욱 고르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치아성형을 하고 나서 잇몸이 붓는 경우도 있고 양치질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거울을 꺼내 구강내 치아를 살펴보면, 굳이 치아 사이사이 부분이 삼각형의 공간이 있다. 바로 Embrasure(치간공극)는 치아가 이 부위는 앞니의 절단연(앞니의 끝부분) 만이 아니라 어금니의 교합면(씹는면)에도 인접치아 사이마다 존재하고, 심지어 잇몸쪽에도 이러한 삼각형공간(치은공극)이 있다.

치아에 존재하는 이러한 공극은 치아와 치아의 인접 접촉점을 중심으로, 상하 및 협설 방향으로 개방되어 있는 삼각형 공간으로, ‘고형공간’이라고도 한다. 고형공간의 넓이와 형태는 식편 압입, 치태의 침착, 자정작용 등에 영향을 미치므로 치아를 다듬을 때나, 보철물 수복시 충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치아교정 중에 치아 사이 부위에 법랑질성형(Enameloplasty)를 한 경우라도 치아의 해부학적인 형태를 만들어주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 성형’의 일환으로, 과학과 예술의 공존을 통한 완벽한 미소 재건을 위해 노력 중인, TMK압구정치과의 정유미원장은 “환자나 의사의 취향에 따라 약간씩의 변화는 있겠지만, 치아성형을 비롯한 보철물 제작시 전치부(앞니)는 심미성과 정확한 발음을 위해 고형공간을 폐쇄하며, 수치부 (어금니) 수복시에는, 자정성(Self Cleansing) 및 청소성(Cleaning and Brushing)의 향상 위해 개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외에도 아름다운 치아를 위해서는 고려해야 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다. 치아성형도 보다 엣지있게, 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대가 왔다. [도움말 : TMK압구정치과(티엠케이 압구정치과)의 정유미원장 (문의: 02)517-6262, 6266, http://tmkdent.com)]

티엠케이압구정치과 개요
아나운서 출신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TMK압구정치과(http://tmkdent.com, 02- 517-6262,6266)는 다이아몬드 치아성형, 다이아몬드 치아미백, 연예인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위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TMK란 The Magic Kiss의 약자로, '치과에서 하는 이미지성형, 키스를 부르는 마법의 미소, 과학과 예술의 공존을 바탕으로 한 Smile makeover',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심미치료(Cosmetic Dental Treatment) 영역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상담부터 치료까지 친절한 설명과 함께 여러분의 환한 미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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