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마이크로, 세계 최초 ‘안티스파이웨어’부분 체크마크 인증받은 바이러스 통합보안 제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초로 ‘안티스파이웨어’ 체크마크 인증을 획득한 기업용 바이러스 통합 보안 솔루션이 출시됐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www.trendmicro.co.kr 지사장: 최성환)는 바이러스 및 트로이목마, 웜, 스파이웨어, 피싱, 네트워크 바이러스, 해킹 등의 사전예방부터 피해복구까지 총괄 지원하는 기업용 바이러스 통합보안 제품 ‘오피스스캔(OfficeScan)7.0’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피스스캔7.0은 중앙관리가 가능한 기업용 데스크톱 및 네트워크 서버 통합보안솔루션으로 작년에 안티피싱 기능을 강화하여 출시한 이후 안티스파이웨어 기능을 추가 제공함으로써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보안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오피스스캔의 특징은 관리의 용이성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웹을 통해 자동 설치부터 보안정책 설정 및 관리가 이루어져 관리자 한 명이 수백, 수천대의 클라이언트 및 서버를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피스스캔은 지난 18일, 스파이웨어 부분에서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국제인증인 체크마크(www.check-mark.com)를 획득해 그 기술력과 성능을 공인 받았다

오피스스캔7.0은 각종 바이러스의 공격에 대해 중앙에서 네트워크의 모든 데스크톱, 노트북, 모바일 클라이언트, 전 네트워크 서버의 보호와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업의 체계적인 보안전략 구축과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오피스스캔 7.0을 사용하면, 각 데스크톱의 개인 사용자가 각자 컴퓨터에 일일이 보안설정을 할 필요가 없고, 보안관리자가 중앙에서 일괄적으로 보안 정책을 수립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바이러스 감염 상황을 중앙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 감염된 데스크톱이나 서버를 바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피스스캔 7.0은 OPS(사전예방서비스: Outbreak Prevention Service)와 DCS(피해복구서비스: Damage Cleanup Service)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OPS(사전예방서비스)는 백신 엔진이 나오기전에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다.

DCS(피해복구서비스)는 별도의 유틸리티 없이 바이러스를 자동 치료하고, 바이러스 감염 유형 파일만 선별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한국트렌드마이크로 최성환 사장은 “최근 기업의 골치거리인 스파이웨어를 비롯해 피싱 등 새로운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용 바이러스 통합보안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관리자의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에서 탁월하다.”고 말했다.

한편, 트렌드마이크로의 오피스스캔은 2003년 11월 시스코와 제휴를 통해 시스코NAC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오피스스캔 CTA(Cisco Trust Agent)는 NAC기반의 액세스 라우터를 지원해 보안이 미흡한 컴퓨터의 네트워크 액세스를 차단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 대한 바이러스 보안 정책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재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rendmic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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