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2009년 매출액 1,259억, 당기 순이익 1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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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10-02-04 09:08
서울--(뉴스와이어)--주파수공용통신사업자 KT파워텔(대표이사 권행민, www.ktp.co.kr)은 2009년 결산결과 매출액 1,259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 순이익 129억을 기록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KT파워텔은 전년(2009년)과 비교하여 볼 때, 매출액은 11.4%, 영업이익은 62%, 당기 순이익은108% 성장하여 2007년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KT파워텔의 2009년을 되짚어보면, 2009년은 매출확대의 초석을 다지고 KT파워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한 해라고 평가된다.

2009년 초 출시된 TRS와 WCDMA의 결합상품인 듀올(Duall) 서비스는 당사의 고객층을 넓히는데 많은 기여를 했으며, 기존의 무전(PTT) 서비스와 함께 KT파워텔의 서비스 를 다양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회사측은 판단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적극적인 마케팅 노력뿐만 아니라 직원 의식개혁활동, 조직문화 변화노력, 다양한 직원참여 프로그램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지속 시행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핵심적인 기본요소가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KT파워텔은 2007년, 2008년에 이어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함으로써, 기존의 적자 기업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였고, 중기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다양하게 검토하여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KT파워텔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 일환으로 KT파워텔은 “2010년을 미래를 준비하는 해” 로 정하고, TRS와 연계된 신성장 동력 검토, 기업시장 고객 확대, 맞춤형 단말기 및 솔루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업고객층 확보를 위하여, 기업 맞춤형 상품을 공급하여 TRS가 기업의 통신비를 대폭적으로 절감 할 수 있는 업무용 통신수단임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기업 마케팅을 통해 기업고객 저변을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KT파워텔을 이끌고 있는 권행민 사장은 “2010년은 향후 1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해로서, 변화와 혁신에 기초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 라고 전제한 후 “KT그룹 계열사로서 기업 및 물류시장에서 KT그룹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여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며, 2010년은 KT파워텔의 미래를 위해 하나하나 고민하고 검토하고 준비하는 자세로 전 임직원이 노력할 것”이라고 2010년 계획을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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