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C 시리즈 신규 코덱 ‘Codec C40’ 출시

서울--(뉴스와이어)--텔레프레즌스, 고해상도 비디오 컨퍼런싱 및 모바일 비디오의 선도적인 글로벌 업체인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고해상의 확장성을 지원하는 신규 코덱을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인 코덱 제품은 탠드버그의 대표적인 코덱 제품 라인 C 시리즈의 ‘Codec C40’. 이미 전 세계 시장에서 성능이 입증된 ‘TANDBERG C90’ 코덱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에게 최적화된 고해상도의 영상 컨퍼런싱 및 텔레프레즌스 구현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특히 ‘Codec C40’은 투자 비용 대비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이 매우 높은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지난 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정보통신박람회, ISE (Integrated Systems Europe)을 통해 성공적인 시연회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신규 코덱은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레벨의 영상 구현을 위해 가격 대비 매우 높은 서비스와 패키지로 공급하고 있다. 1080p의 고해상도는 물론, 멀티사이트 성능, 다중 마이크/오디오 인풋, 강화된 API 풀 세트 등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탠드버그는 영상 컨퍼린싱 참여자들이 장비 별 영상 품질에 따라 각자의 비디오 수준을 유지하는 개인 변환 멀티사이트 성능을 지원하는 유일한 벤더로서, 이번 코덱에서도 같은 기술력을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 웨인스타인(Ira Weinstein) 웨인하우스 리서치(Wainhouse Research) 대표 애널리스트는 “많은 조직들은 집중적인 텔레프레즌스 스위트, HD 비디오 컨퍼런싱 시스템 그리고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의 조합을 이용한 비디오 컨퍼런싱으로의 복합적인 단계별 구현을 지향하고 있다” 라며, “탠드버그 C40은 이러한 접근 방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서, 어떤 형태의 컨퍼런스 환경과도 접목될 수 있는 표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스위트와 단말 지점으로의 접근성을 증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새로운 업무 방식 중 하나인 영상 컨퍼런싱과 텔레프레즌스는 사용자 모두에게 접근이 가능할 때 비로소 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라며, “하지만 이는 단순한 제품 지원만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이에 탠드버그는 C40과 같은 상호 운용이 가능한 HD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고객들은 기존에 구축한 장비와 솔루션 그리고 그 조직의 규모에 상관없이 가능한 최대의 유연성과 최고의 영상 품질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C시리즈’는 다양한 표준 기반 비디오 컨퍼런싱, 텔레프레즌스 시스템,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커뮤니케이터(Microsoft Office Communicator)와 같은 UC 플랫폼과도 완전한 상호 운용이 가능한 코덱 제품군으로서, 이번 C40 출시를 통해 탠드버그 ‘C 시리즈’는 4가지의 코덱 제품을 갖추게 되었다.

탠드버그 ‘Codec C40’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TANDBERG.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메일 moreinfo@TANDBERG.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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