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오는 24일 정기총회 개최

2010-02-08 13: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회장 권대우)는 오는 24일 오후 4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사업결산 및 2010년도 사업계획안을 승인할 방침이다.

또한 저작물 사용료 징수의 다양화를 통한 회원 서비스 강화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고, 특히 전자출판물(e-book 등)과 관련하여 문예·학술분야 저작물의 투명성 확보와 저작권 실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권대우(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협회장은 “협회가 설립된 지 25주년이 지난 만큼 회원의 권익을 더욱 확대하고 저작권 보호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활성화하여 명실상부한 문예학술저작권 단체로 거듭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는 문학·미술·사진·연극·영상·학술저작물의 저작권자를 대신해 저작물 사용료를 징수하고 각 권리자에게 분배함으로써 저작권자의 권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신탁단체로 국정 및 검인정교과서 수록 저자의 70%가 참여하고 있으며, 2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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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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