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김학원 자유민주연합 당대표는 4월 25일(월) 오후 1시부터 충남 아산선거구에서 원철희 후보 지원 유세를 갖고 자유민주연합에 대한 충청도민의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김대표는 노무현 정권 2년 동안에 경제성장률이 아시아 최저 수준을 헤매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이 붕괴 위기에 빠졌으며, 물가가 폭등하고 실업자가 넘쳐나는 등 경제가 파탄에 빠졌음을 지적하고,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노무현 정권에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대표는 특히 빈사상태에 처해 있는 농촌경제와 관련하여 노무현 정부가 쌀 개방 협상을 잘못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이면합의로 농민들을 속이고 있는 것은 농업을 보호하려는 의지가 없는 증거라고 강조하고, 국정조사를 통하여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물을 것과 쌀 수입 개방을 전면적으로 재협상하라고 촉구하였다.

신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대해 김대표는 자유민주연합이 지난 겨울 충청도 각지를 돌아다니며 신행정수도 충청 이전을 위해 투쟁하고,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 성립에 사력을 다해 노력해 왔음을 강조하면서 신행정수도 이전을 원안대로 추진할 수 있는 정당은 자유민주연합 뿐이라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김대표는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야합하여 원안과는 다른 행정수도복합도시로 변질시킨 것은 노무현 정권이 행정수도 이전을 선거에만 이용하고, 계속 약속을 어기고, 충청도민을 속이면서 내용을 축소해 왔기 때문이며, 행정수도 이전에 확실한 당론과 의지가 없는 한나라당이 오직 충청도의 표만 의식하고 갈팡질팡한 것이 원인이라고 강조하고 이나마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이를 감독ㆍ독려할 수 있는 정치세력인 자유민주연합의 원철희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김대표는 이 지역에서 수차례 낙선한 한나라당 이진구 후보에게 보이고 있는 일부 동정론에 대해 국정운영의 능력과 비전이 아닌 감상적인 단순한 동정론만으로 투표를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인품과 덕망을 고루 갖추고 지역과 나라를 사랑하는 열정이 뛰어나며 의리와 지조가 있는, 충절의 고장 아산이 낳은 큰 인물 원철희 후보를 국회로 보내 아산의 발전을 위해 큰 일꾼, 큰 머슴으로 키워줄 것을 호소하였다.

김학원 당대표는 내일(26일)은 오전 9시부터 공주ㆍ연기선거구에서 조관식 후보의 지원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 행정도시 건설 예정 지역인 이 지역에서는 주민 보상 및 이주대책에 대하여 주민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주정착에 대한 완전한 보장을 위해 상담과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내용으로 조관식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2005년 4월 25일(월)
자유민주연합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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