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이, 오는 19~20일 美 EB-5비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미국으로의 이민이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 크게 늘었으며, 이 가운데 한국과 중국인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무부가 밝힌 지난해 EB-5 비자 프로그램에 의한 EB-5 투자는 지난해 4218 건으로 전년도인 2008년의 1443건에 비해 300%나 폭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아시아부동산협회 에드워드 구 이사는 한국의 앤티이와 손잡고 보다 저 비용으로 안정적인 EB-5프로그램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한국에 소개하기로 했다.

설명회 시간은 19일(금), 20일(토) 오후 3시이며, 장소는 역삼동 736-40 아름다운빌딩 6층이다. 이 프로그램은 남가주 빅토빌에서부터 라스베가스를 연결하는 Bullet Train(고속열차)개발사업이다.

현재 이민법에 따르면 외국인이 미국 기업에 100만 불의 자본금을 투자해 1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인을 창출할 경우 영주권을 부여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금융위기에 따른 세계의 경기 침체기라는 점을 감안하여 이민국은 조건을 완화해 지역센터(Regional Center)에 50만 불 투자도 합법 투자자로 인정을 함으로써 최근 중국, 한국, 아일랜드 등 수많은 이민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아시아부동산협회 에드워드 구 이사에 따르면 “미국의 선진화 된 의료 및 교육 혜택을 받기 위해 고비용을 지출하는 한국인이 많았으나 이 프로그램을 통해 EB-5를 획득한 영주권자는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의료 및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이민 및 유학생이 있는 학부모에게 적합한 상품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그동안 EB-5프로그램 투자가 부동산 개발위주의 상품이 많았던 것에 비해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 주도 하에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투자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문의:02-501-4226

앤티이 개요
㈜앤티이는 기존 중국 부동산 시장의 경험 노하우를 전 세계의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디벨로퍼, 개발회사와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21세기 국제부동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t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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