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오로딸출판사, ‘행복한 자녀로 키우는 멘토 부모’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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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딸출판사
2010-02-12 15:32
서울--(뉴스와이어)--이 책은 여러 상담 사례를 통해 부모 자신이 먼저 건강한 부모상과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아이가 온전한 인간으로 성숙해 가도록 이끌며, 자녀를 키우는 가운데 양육자로서 격려자로서 상담자요 멘토로서 겪는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이 책의 키워드는 ‘멘토 부모가 되기 위한 길잡이’다. “자녀에게 사랑을 느끼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존재를 긍정하고 감사하는 것이다”(본문 중에서)

쉼 없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자녀를 기르는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자녀가 성장할수록 고민도 커지며 대처 방법을 모르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추어 부모 역할도 변해야 한다. 부모는 양육자로서, 격려자로서, 상담자요 멘토로서 온갖 역할을 하며 변화하고 성장한다.

이 책은 저자가 부모교육을 하면서 주로 초등학생과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과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이 시기 자녀 양육에 필요한 부분을 선별하여 모은 것이다. 아이가 행복한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가 신뢰관계를 쌓는 법, 자녀가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도와주는 법, 부모와 자녀가 각자 자신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법, 자녀가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율성을 키워주는 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또한 부모가 정서의 공급원이 되어 자녀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긍정의 힘을 키우도록 이끌며,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겪는 고민이나 갈등을 해결하고 더욱 자신 있게 자녀를 키워 나가도록 초대한다. 자녀가 좀 더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자신의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관계를 이루며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면 이 책은 필독서다. 무엇보다 부모는 자녀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마중물이 되어 자녀를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한다.

이 책의 대상은 모든 이(비신자 포함)다.

지은이 송지희는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부모와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소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동기부여 전문가, 부모 교육 전문 강사가 되었다. 공공기관과 기업을 비롯한 여러 단체에서 리더십, 대인관계, 행복한 가족관계, 의사소통 방법을 강의하면서 행복한 삶과 좋은 인간관계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에 ‘긍정의 씨앗’을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명품 자녀로 키우는 부모력」이 있다.

바오로딸출판사 개요
바오로딸출판사는 사회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복음을 전하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수녀들이 운영하는 출판사이다. 복음선교를 위해 가톨릭 수녀들이 책과 음반, 영상 등의 미디어를 제작하고 보급한다. 출간 되는 책과 음반, 영상물의 내용은 복음을 바탕으로 하지만 순수한 교리나 종교적인 내용 만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권리인 행복을 추구하는 데 필요한 선함을 배양하도록 돕는다. 인간에게 해악을 끼치는 각종 매체로 인해 혼탁해지는 세상 안에서 양질의 선한 매체를 만들어 소통하면서 더불어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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