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찐 살, 굶으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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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8 12:09

서울--(뉴스와이어)--설명절이 지나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소에 못보던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을 한 번에 모두 먹은 덕에 뱃살은 나오고 몸은 무거워지게 마련. 그렇다고 갑자기 찐 살을 빼려고 굶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굶는 다이어트는 지방덩어리인 셀룰라이트는 제거되지 않고 수분과 근육만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 정상적으로 밥을 먹고 수분 보충을 하면 제 몸무게로 돌아오는 것은 시간문제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의료진은, “요요현상이라기 보다는 애초에 지방이 제거되지 않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라 몸이 허기진 상태에 불과하다”며, “뱃살 다이어트와 허벅지 다이어트는 지방연소와 셀룰라이트 제거가 관건이다”라고 조언했다.

복부에는 지방세포 자체가 매우 두꺼워서 다이어트를 할 때에도 지방의 연소가 느린 편이라 잘 빠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PPC주사나 HPL 지방분해주사를 이용한 pls 주사요법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뱃살 빼기, 허벅지살 빼기가 어려운 이유가 바로 셀룰라이트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 PPC 지방파괴주사와 HPL 지방분해주사는 지방흡입수술 다음으로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된다. HPL 지방분해주사는 이미 널리 알려진대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시술로 7일에 한 번씩 시술할 수 있다. HPL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지방세포를 녹여 림프관을 통해 인체 밖으로 내보내게 되지만 PPC주사는 지방세포 자체에 염증반응을 일으켜 지방세포를 파괴시켜 버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드림클리닉 의료진에 따르면 PPC는 지방조직에 주사했을 때 지방에 강력한 파괴 작용을 하기 때문에 미국이나 브라질 유럽 등에서 국소비만치료나 셀룰라이트 제거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치료방법이다. 그밖에 PPC주사나 HPL 지방분해주사 후에 작은 관을 통해 녹은 지방세포를 흡입해 내는 미니 지방흡입도 해볼만 하다.

지방흡입수술전문 비포앤애프터 클리닉 의료진은, “PPC주사시술 후에는 딱딱함이나 붓기, 멍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주사 후 인디바 고주파 관리나 초음파 마사지 등의 관리를 받아주면 사이즈를 줄이고 피부 탄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