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LS산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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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0-02-19 18:35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10년 2월 18 일자로 LS산전㈜(이하 ‘동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산업 특성 상 내수시장 지배력에 기반한 확고한 사업안정성, 사업포트폴리오 강화로 중장기적 외형 확대 전망,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견지, 구조조정, 차입금 축소 등을 통한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과 같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1974년에 럭키포장주식회사로 설립된 산업용 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현재 ㈜LS가 46%의 지분을 보유 중인 LS그룹 내 핵심계열사이다. 동사의 주요 사업군은 전력기기 및 전력시스템의 전력부문, 자동화부문, 금속가공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동사는 물적분할 방식의 금속가공사업부 분할을 공시하였다.

동사는 오랜 업력에서 축적된 기술 및 영업 노하우와 다양한 제품 라인업, 전국적인 유통망 구축, 그리고 높은 수준의 신뢰도 확보에 힘입어 주력사업인 저/고압기기 전력사업부문에서 확고한 내수시장 지배력을 견지하고 있다. 신뢰도가 중시되는 전력기기산업의 특성 상 시장 진입장벽이 높고 경쟁 강도가 낮은 가운데, 꾸준한 대체수요가 존재하는 내수시장에서의 견고한 시장지배력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주력산업의 경우 신규 수요보다는 대체수요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성숙기 산업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설비투자 위축 등으로 내수 시장에서의 매출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이다. 또한 초고압 전력기기 라인업부재로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의 턴키수주에는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동사는 초고압 전력기기 사업에 재차 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전력기기 부문 Full Line-up을 구축할 계획이다. 초고압 차단기 부문은 이미 양호한 영업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초고압 변압기 생산라인을 구축하였으며, 고압직류송전(HVDC)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저/고압 및 초고압기기를 아우르는 사업포트폴리오 확충으로 인해 국내외 시장에서 동사의 수주경쟁력은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침체에 따른 건설 및 설비투자 둔화, 원재료가격 상승 등으로 인해 수익성은 다소 저하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내수시장 지배력에 기반하여 여전히 우수한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장사로서의 배당압력, 해외 생산기지 확충, 초고압 전력기기 및 STS후육관 관련 투자부담으로 당분간 잉여현금(FCF)창출규모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지만, 투자가 일단락 되는 2011년 이후에는 예전수준의 현금흐름을 회복할 전망이다.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제반 부실요인이 제거된 상태에서 주력 사업부문의 양호한 실적에 따른 유보이익 증가를 통한 자본계정 확충과 잉여현금흐름 창출을 통한 차입금 감축 등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었다. 2009년 공장 신축으로 설비투자부담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지수용에 따른 912억원의 보상금이 유입되면서 2009년 말 현재 동사의 총차입금은 2,464억원으로 감소 추세를 지속하였다. 연간 1,500억원 수준인 영업현금창출력과 2009년 말 기준 749억원 수준의 보유 유동성 등을 감안하면 전반적으로 우수한 채무상환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최근 전력IT(smart grid) 및 자동차 전장부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의 신규사업에서 동사의 축적된 기술활용이 가능하고 고부가가치의 신규수요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성장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들 신규사업의 경우 높은 성장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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