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잎차 티(Full Leaf Tea) 음료 11종 출시

2010-02-22 14:12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2월 23일부터 전국 300여 매장에서 총 11종의 스타벅스 타조 티 음료를 출시한다. 기존 제품과는 달리 차 잎이 원형 그대로 담긴 티백에 제공되는 티 신제품은 순수 잎차를 우려 즐기는 잎차 티 8종과 무지방 스팀 밀크를 첨가한 티 라떼 3종으로 이루어져 있다.

티 라떼3종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라벤더 얼 그레이, 바닐라 루이보스 티 등으로 무지방 우유와 시럽을 사용해 잎차 본연의 풍미를 더욱 깊게 살릴 수 있게 하였다. 본 티 라떼는 티의 농도와 시럽 첨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가격은 모두 톨(355ml) 사이즈 기준 5,100원이다. 저칼로리 음료로 칼슘과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우유를 추가하지 않은 순수 잎차로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라벤더 얼 그레이, 차이 등 블랙 티 3종과 스피아민트 그린 티 1종, 민트 블렌드, 바닐라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블렌드, 카모마일 블렌드 등 허브 티 4종이다. 가격은 모두 톨(355ml) 사이즈 기준 3,600원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자체 타조 티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잎차 티 제품을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온몸이 나른해 지는 봄철을 맞아 카페인이 적으며, 칼슘과 몸의 면역 기능을 돕는 항산화제가 함유 되어 있는 스타벅스 티 음료로 휴식과 건강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신제품 티 음료 구매시 티와 함께 먹으면 어울릴 수 있는 친환경 경기미 라이스칩과 라이스바 세트를 증정하며, 전국 30여 지역에서 매장별 공지를 통해 고객 초청 티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타조’ 티는 1994년 설립돼 1999년부터 스타벅스의 전문 티 브랜드로 소개되고 있다. 스타벅스의 티 구매팀이 원산지를 직접 방문해 선별한 최상급 티 샘플을 미국 오렌곤주에 위치한 본사의 전문 티 마스터들이 다시 한번 엄선해 제조한다. 국내에서는 이번 11종의 신제품 음료를 포함해 총 17가지의 티 제품을 경험 할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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