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앱스토어 어플리케이션 구매 행태 분석

- 구매 고객 30대·20대가 75%, 1회 평균 3만 1천원 지출

수원--(뉴스와이어)--국내 최초 스마트폰 전문 앱스토어인 핸드앤소프트가 자사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한 고객들의 구매 행태를 분석해 발표하였다.

최근 한 달간 핸드앤소프트에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한 개인고객 중 분석 가능한 485명 중에서 구매자들의 연령별 구성비를 보면 30대 48%, 20대 27%, 40대 20%, 기타 5%를 나타내어 30대와 20대가 75%를 점유하였다.

구매자들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서울 38%, 경기.인천 31%, 부산.대구를 포함한 경상권이 18%, 충청 8%, 기타 5%를 나타내 서울.수도권 구매자가 69%를 차지하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94%, 여성이 6%를 차지해 남성이 절대적으로 많았고, 결제 수단으로는 신용카드 결제가 74%, 핸드폰 결제가 26%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3개월간의 구매자들의 구입 행태를 보면, 2회 구입자 13%, 3회 이상 구입자가 8%로 나타나 2회 이상 구매자가 21%, 매출 비중은 35%를 점유하였다. 1회 평균 구입 금액은 3만 1천원으로, 개인고객 중 최다 구매 고객은 7개의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고 18만7천원을 지출하였다. 애플 앱스토어의 유료 어플리케이션 구매자들은 어플리케이션 평균 가격이 2달러, 한달 평균 5개를 구입해 약 1만2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된 바가 있다.

핸드앤소프트에서 구입한 어플리케이션을 카테고리별로 보면 개인/일상 49%, 여행/엔터테인먼트 24%, 유틸리티/보안 21% 순서였고, 게임 및 업무/학습 카테고리는 각각 3%로 낮았다.

지난 3개월간 가장 많이 구입한 제품은 SPB 모바일 쉘, Resco 탐색기, Ageye 지알람, 모로스 미디어 와이파이라우터 등으로 모두 한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핸드앤소프트 조동의상무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중 어플리케이션 구매자들의 구매 성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점에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구매 빈도가 높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강화, 게임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확보 및 한글화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앱스토어를 운영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에이비네트웍스 개요
에이비네트웍스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전문업체로서 Scalado, AlgoTrim 등의 소프트웨어를 삼성전자, LG 전자에 라이센싱하고 있다. 2009년 6월부터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용 멀티플랫폼 앱스토어인 핸드앤소프트 앱스토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핸드앤소프트는 Spb, Resco, Morose Media, SBSH 등 세계적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 100여개사와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 1천 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고 국내 스마트폰 유저에게 서비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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