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제갈성렬, 그들의 ‘눈물의 한 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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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0:07
서울--(뉴스와이어)--이번 SBS 밴쿠버 2010 올림픽에서는 ‘SBS 올림픽 중계단’이 TV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적극적으로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BS 밴쿠버 2010 올림픽 사이트(olympic.sbs.co.kr)를 통해 TV 중계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손범규 아나운서, 방상아/최돈국/어재석 해설의원 및 SBS홍보팀 등으로 구성된 ‘SBS 올림픽 중계단’의 카메라 뒤까지 이어지는 숨은 열정을 살펴볼 수 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1차 예선에서 여유롭게 선수들을 따돌리고 1위로 골인한 성시백 선수의 현장 사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이상화 선수의 2차 시기를 기다리며 올린 ‘방송센터도 메달 경쟁 중’ 사진, 가수 김흥국이 밴쿠버에서 한국을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등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장 곳곳의 모습을 보여줘 더욱 흥미롭다.

특히,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이규혁 선수와 점심식사를 함께하는 장면은 그들의 인간적인 매력까지도 엿볼 수 있다.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한 이규혁 선수와 그런 후배를 향한 마음이 느껴지는 제갈성렬 해설위원의 눈물이 담긴 한 컷은 조회수 1400여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SBS 출발 모닝와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손범규 아나운서의 ‘밴쿠버 직찍’ 코너 또한 아나운서다운 친절하고도 담백한 설명으로 눈길을 끈다.

더욱 생생하고 다양한 밴쿠버를 전해주는 ‘올림픽 중계단의 밴쿠버 현장소식’은 SBS 밴쿠버 2010 올림픽 사이트(olympic.sbs.co.kr)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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