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코리아, 강진군 녹향월촌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한우판매장 컨설팅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외식경영컨설팅업체 핌코리아(대표이사 한명만)는 전남 강진군 송월(녹향월촌)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지역역량강화(S/W)사업 중 2단계 사업 추진계획의 핵심사업인 ‘한우판매장 컨설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강진 녹향월촌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권역사업 추진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 선정을 통해 전라남도와 한국농촌공사가 사업에 착수하여 2단계에 걸쳐 추진되는 사업이다. 1단계는 사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2단계 사업 추진계획 중 핌코리아는 한우판매장 사업의 설계단계부터 오픈 후 지속적 경영관리단계까지 책임지게 됐다.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권역 내 농가에서 공동으로 사업에 참여하여 자부담금으로 20% 부담하고 나머지 80%는 정부의 예산에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한우판매장 관련 사업비는 국고 6억 4천만 원, 농가자부담 1억 6천만 원으로 총 사업비는 8억 원이며, 사업규모는 녹향월촌 한우브랜드인 ‘산들한우’ 한우판매장 신축건물 112평에 대한 컨설팅이다.

녹향월촌권역 추진위원장 조형연씨는 사업배경에 관해 “농촌의 인구의 초고령화에 따라 점차 농촌의 소득원이 급격하게 감소하여 젊은층의 이농현상이 점차 심각해지고 개인별 소득 격차가 심하게 발생하고 있어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방안 마련이 아주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말하면서, “이에 따라 녹향월촌권역의 농가들은 소고기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여 권역내외 주민들 및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한우의 경쟁력과 수익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강진 녹향월촌권역 자체 한우 브랜드 ‘산들한우’ 를 개발하고 한우판매장을 개설하여 브랜드이미지 특화사업을 강진군과 협동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각 지자체 한우관련 사업에 여러 차례 참여했던 핌코리아 한영만 대표는 “한우농가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생산이력시스템을 도입하고 수입개방의 압력에도 절대로 저평가되지 않도록 경쟁력 확보와 생산자 관리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등급별로 상품경쟁력을 투명하게 관리하여 친환경 농업지구 확대로 고품질 한우농가 육성 및 권역 자체 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해 단순한 한우 판매에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녹향월촌마을 소득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시장조사팀을 이끌고 있는 이태규 과장은 “강진 녹향월촌 산들한우 브랜드의 안정적 시장진입 및 빠른 시장점유율을 확보를 위해 한우판매장 현 입지에서의 사업타당성 검토와 전개방향에 관한 전략수립에 최선을 다해 산들한우 인지도 확산과 녹향월촌권역 음식의 상품화, 대중화 및 고품격 관광상품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핌코리아 개요
주식회사 핌코리아는 2005년 6월1일 설립이래 외식 프랜차이즈본사 런칭, 외식사업 전문 교육지원, 외식 마케팅, 외식 창업 컨설팅, 창업 아이템선정, 건물입점 컨설팅, 위탁경영 컨설팅 등 각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 제공 및 CS관리와 고객사 관리에 역점을 두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특히,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 풍부한 경역 석,박사로 구성된 전담 컨설턴트 드림팀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관리로 안정적인 노하우 확보와 차별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 외식산업의 발전과 고객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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