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생태관광 10대 모델 사업지 선정
모델사업 대상지는 자연의 보전가치, 관광자원의 매력도, 지역주민 참여도 등 6개 지표의 15개 세부지표를 적용하고 환경보전, 관광,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심의('10.2.23)를 거쳐 한국형 생태관광 세계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① 생물다양성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내륙습지와 관련하여서는 약 1억 4천만년 전에 생성되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우포늪이 있는 경남 창녕군이 선정됐다.
② 바닷물이 드나드는 갯벌로 더욱 알려진 연안습지와 관련하여서는 갈대밭 및 너른 갯벌로 세계 5대 습지중 하나인 순천만이 자리잡고 있는 전남 순천시가 선정됐다.
③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이며 잘 보전된 자연생태환경으로 국내외 관심이 많은 DMZ 관련하여서는 지구의 마지막 갈라파고스라 일컬어지며 UNESCO 생물권보전지역 추진지역인 경기도 파주시와 안보관광 중심지이며 평화생명지대(PLZ: Peace Life Zone) 관광개발 예정지인 강원도 화천군이 선정됐다.
④ 겨울철새의 주요 월동지인 철새도래지 관련하여서는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등 멸종위기종을 포함 300여종 400만 마리의 철새가 찾아 동북아 최대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이 있는 충남 서산시가 선정됐다.
⑤ 다양한 식생과 친근한 여행지인 산/강 관련하여서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유교문화를 엿볼수 있는 소백산 자락길과 섬진강의 시원 데미샘과 아름다운 산천을 걸으며 지역별 특성을 느낄 수 있는 고원 마실길이 조성되고 있는 전북 진안군이 선정됐다.
⑥ 내륙지역과 다른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는 섬과 관련하여서는 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이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 거문오름이 선정됐다.
⑦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지형을 관광자원으로 잘 반영할 수 있는 해안 관련하여서는 내륙과 해안의 생태계를 이어주는 완충기능을 하는 국내 유일의 사구인 신두리 해안사구가 위치한 충남 태안군이 선정됐다.
⑧ 환경의 변화와 생태자원의 생성이 특별한 화석·동굴 관련하여 지표운동과 지하수·석회수의 용식작용으로 형성된 백령동굴과 생태계의 보고인 동강이 흐르는 강원도 평창군이 선정됐다.
정부는 선정된 대상지의 생태자원의 보전, 인프라 조성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홍보 등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10년)하도록 해당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효과적인 추진전략 수립 및 예산집행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관계부처 실무자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가칭 “생태관광 모델사업컨설팅단”을 구성하여 각 사업지역에 대한 자문 및 진행과정 모니터링을 통해 시범사업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을 통하여 우리 고유의 자원을 현명하게 이용함으로써 생태계 보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유사한 생태자원을 보유한 지역에 본보기가 되어 자원유형별 대표적인 모델마련을 통한 생태관광 활성화에 촉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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