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분리형 항온항습장치 특허 취득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전산(사장 한정기, www.koscom.co.kr)은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분리형 항온항습장치'에 대한 발명특허(특허번호 0478755)를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증권전산이 취득한 특허는 기존의 전산실 항온항습장치에 대한 문제점을 크게 보완한 것으로 종래의 항온항습장치와는 달리 냉각수나 가습기용 물 배관과 압축기(Compressor), 응축기(Condenser), 가습기 등을 전산실과 분리된 별도 공간에 설치함으로써 전산실내 누수로 인한 침수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공간이 적게 소요되며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여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발명자인 박진우 한국증권전산 시스템운용실 대리(사진)는 "오랜 기간에 걸쳐 축적된 자사의 풍부한 전산실 구축·운용 경험과 최신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이번에 발명특허를 취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본 발명장치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국증권전산의 원격지 백업센터에 적용되어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시스템운용실 대리 박진우 767-7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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