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공주시 자매결연

부천--(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공업도시인 경기도 부천시와 5도2촌 주말도시인 충남 공주시가 손을 맞잡았다.

부천시, 공주시는 지난 25일 공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준원 공주시장, 홍건표 부천시장, 한윤석 부천시의장, 김태룡 공주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시대의 새로운 동반자로서 상호협력과 우의를 다지는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조인식에서 양 시장은 부천시의 청사 전경 공예품과 공주시의 철화분청사기를 교환하며 21세기 동반자로서 양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하고 실질적인 민간교류 방안을 모색했다.

홍건표 부천시장은 “자매결연으로 도·농 교류, 문화발전, 경제도약, 편리한 미래도시 건설 등 모든 분야에서 경쟁력 향상과 발전이 기대된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교류를 추진해 자매도시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원 공주시장은 “부천시는 올해 제1회 부천무형문화엑스포와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맞고 있고, 공주시는 올해 2010년 세계대백제전, 제62회 충남도민체전 등을 통해 발전을 지향하는 미래상이 매우 닮았다.”며, “상호협력, 우호증진을 통해 양 도시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대한민국 5도2촌 주말도시와 공업도시간의 행정, 경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등 전 분야의 제휴이기에 의미가 깊다.

특히, 고구려 시대 주부토군의 경기도 부천시와 무령왕릉 등으로 대표되는 백제문화의 공주시의 문화교류에 새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7월 부천시 실무협의단이 공주시를 방문, 홍건표 부천시장의 교류희망 의사를 전달하면서 급물살을 타면서, 11월 상호 실무협의회 개최 등 자매결연 사전 교류를 통해 성사됐다.

부천시는 인구 87만의 대한민국 대표 공업도시로 부천영상문화단지, 아인스월드, 로봇파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제2의 문화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는 무령왕릉, 석장리 박물관, 계룡산 등 전통문화와 자연이 잘 어우러진 명품도시로 약진하고 있다.

이번 공주시와의 자매결연으로 부천시는 경기도 화성시, 경북 봉화군, 전남 진도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옥천군, 강원 강릉시에 이어 전국 7도 7개 시와 자매결연을 맺게 됐다.

한편, 공주시는 이번 부천시와의 자매결연으로 국내 자매도시가 서울 송파구, 관악구, 경기 이천시, 경북 안동시, 경기 구리시에 이어 6번째로 늘어났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총무과
032-625-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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