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미디어, 프로야구 중계권 4년간 확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프로야구 중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온 U1미디어가 한국야구위원회(KBO)부터 지상파DMB 중계권을 2010년에서 2013년까지 4년 동안 확보했다.
지난 해 프로야구는 3월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500만 관중 시대 돌파한 정규시즌, 롯데의 가을야구, 타이거즈 12년만의 V10으로 마감한 한국시리즈는 한국야구를 이야깃거리의 해로 만들었었다.
이중 백미는 역시 한국시리즈이다. KIA 타이거즈가 SK 와이번스와 최종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9회말 나지완의 끝내기홈런이라는 최고의 드라마를 연출하며 12년만의 우승은, 야구판을 뜨겁게 달궜고 보고 또 보게 만들었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 그 명승부 명장면을 다시 한 번 U1에서 만날 수 있도록 [2009년 프로야구 향수: 한국시리즈]을 기획하였다. 3월1일부터 7일까지 2009한국시리즈 7차전을 매일 한경기씩 방송한다. 평일 저녁 13시부터, 공휴일과 주말은 오전11시로 자세한 방송시간은 유원미디어 홈페이지(www.u1med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u1media.com
연락처
U1미디어 홍보팀
강민호
02-2071- 3510
-
2009년 12월 1일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