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앨리스 역의 미아 와시코우스카, 신데렐라 탄생

서울--(뉴스와이어)--2010년 3월을 강타할 최강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Alice in Wonderland>! 조니 뎁과 팀 버튼의 통산 여덟 번째 만남으로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타이틀 롤인 앨리스 역으로 낙점된 미아 와시코우스카에 대한 할리우드의 러브 콜이 심상찮다.

세계 최고의 거장 감독인 팀 버튼의 신작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그것도 주연으로 캐스팅된 행운아는 연기 경력 5년 차에 불과한 초짜 신인 배우 미아 와시코우스카다. 1989년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으로 2004년 오스트레일리아의 TV 시리즈 <올 세인츠>의 두 에피소드에서 연기자로 첫걸음을 뗀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몇 편의 영화에 출연한 후 바로 미국으로 진출했다. 이후 2008년 HBO의 TV 드라마 <인 트리트먼트>로 미국 평단의 주목을 받았으며, 에드워드 즈윅 연출,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의 전쟁 영화 <디파이언스>에서의 인상적인 연기로 그 해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주목할만한 10대 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런 신인급의 그녀가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출연하게 된 것은 말 그대로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원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의, 19세의 성인이 된 앨리스에게 전적으로 초점이 맞춰져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타이틀 롤인 앨리스를 위해 팀 버튼 감독과 캐스팅 디렉터인 수지 피기스는 엄청난 수의 비슷한 또래 여배우들의 오디션을 거쳤지만, 어른의 육체에 아이의 순수한 내면을 가진 앨리스를 찾아낼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이들은 미아 와시코우스카를 발견, 4번의 오디션을 거쳐 마침내 앨리스 역으로 그녀를 선택하기에 이른다.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앨리스 그 자체였다. 나는 누군가의 눈빛으로 표출되는 영혼의 울림을 발견할 때 큰 행복을 느낀다. 나는 그 울림을 밖으로 끄집어 내어 그저 표현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미아의 경우가 그랬다” 미아 와시코우스카의 자질을 극찬하는 팀 버튼의 말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단 한편으로 단번에 세계가 주목하는 신데렐라로 떠오른 미아 와시코우스카는 거스 반 산트, 미라 네어 등 거장 감독들의 신작에 출연하게 되는 등 최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물론 이런 감독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한 것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그녀가 보여줄 완벽한 연기 덕분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2010년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 이전부터 이미 전세계 네티즌들을 확실하게 매혹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3월 4일, 전세계 영화 팬들과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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