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컴브로더와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공동투자, ‘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 설립
최근 홍보업계에서는 단순한 홍보 프로그램이나 아이디어 제안에서 벗어나 사회과학적 접근을 통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에 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은 기존 홍보대행사의 서비스에 전략과 크리에이티브(Strategy & Creative)를 좀 더 강화했다. 고객의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사회과학적 조사와 방법론을 통해 상황을 분석하여 문제를 진단하고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도출하여 이에 대한 전략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컨설팅뿐 아니라 홍보, 광고, 온라인, 이벤트, 디자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실무 경험을 갖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도모커뮤니케이션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적 접근을 통해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 홍보대상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메시지들을 전달하는 홍보캠페인을 전문으로 한다.
인컴브로더 손용석 사장은 “최근 정부의 정책과제를 위한 홍보활동, 대기업의 명성관리 등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도모커뮤니케이션컨설팅은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들이 브로더와 플레시먼힐러드의 조사에 근거한 포지셔닝과 메시징 기법을 활용해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홍보의 전략적 접근은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창의적이고 다양한 툴을 활용한 홍보믹스는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낼 수 있어 고객의 요구를 더욱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컴브로더는 1993년 인컴기획으로 출발해 2001년 옴니콤 그룹(Omnicom Group Inc.) 계열의 다국적 PR회사인 브로더(www.brodeur.com) 월드와이드와 조인트벤처로 재출범한 후 국내 PR업계 리더로 성장했으며 헬스케어, 소비재, IT, 대기업, 정부 공공부문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고 있다.
또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는 해리스 임펄스 PR회사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12년 연속 명성 1위를 차지한 세계적인 다국적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플레시먼(www.fleishman.com)의 한국지사로 위기관리, 명성관리, 해외 PR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국내에 진출해 있는 옴니콤 계열의 커뮤니케이션 회사로는 인컴브로더,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인터브랜드, Lee&DDB, TBWA Korea 등이 있다.
인컴브로더 개요
이슈 및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명성관리, PR조사,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내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크레이닝
웹사이트: http://www.incommbrodeur.com
연락처
홍승환 과장 2016-7113
-
2006년 6월 19일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