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베 200% 활용 가이드북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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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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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창의력과 사고력에 좋다는 입소문에 큰맘 먹고 가베를 구입했지만,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몰라 책장에 넣어두고만 있는 엄마들이 많다. 가베는 다른 교구에 비해 구성이 복잡해서 참고자료 없이 각 가베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놀이에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베를 고이 모셔두고만 있는 엄마들을 위한 가이드북으로서 <창의폭발 엄마표 가베놀이>가 출간됐다.

가베에 대한 활용법을 잘 모르면, 단순한 모양 만들기나 탑쌓기 정도의 놀이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다. 공간구성력을 길러주는 ‘빈자리 놀이’, 대칭을 익히는 ‘중심무늬 놀이’, 가베를 테이프로 연결해 다양한 모양을 만드는 ‘뱀퍼즐’ 등 알면 알수록 가베의 활용법은 무궁무진하다. 이 책에는 3~7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베놀이 180개를 가베별로 소개하고 있다. 요리책처럼 놀이의 전 과정을 사진으로 보여주어 가베를 잘 모르는 초보맘도 쉽게 따라하며 가베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7년차 가베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이 책의 저자 이윤정씨(36세, 시흥시)는 “문화센터나 선생님에게 받는 주 1회 수업만으로는 가베의 효과를 보기 어려워요. 선생님은 한정된 시간에 결과물을 내야 하기 때문에 아이 스스로 충분히 탐색하고 실험할 수 있는 여유를 주지 못하고 아이의 생각에 제동을 걸게 됩니다. 따라서 유아기에는 엄마와 함께 자유롭게 탐색하고 놀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라며 엄마표 가베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퍼블릭 개요
이퍼블릭(구 범문사)은 1955년 창립되어 현재 창립 58주년을 맞이한 영어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옥스포드 대학출판부의 ELT교재 국내 공식 수입사이며, 영어전문서점 잉글리쉬플러스를 운영(전국 18개 매장, www.englishplus.co.kr)하고 있다. 또한 영어교육자 대상 사이트 티처플러스(www.teacherplus.co.kr)와 영어모의고사 사이트 엔터테스트(www.entertest.co.kr)를 운영 중이다. 자체 출판 브랜드로는 유·초등 영어교재 출판 브랜드 에이리스트(A*List, www.alist.co.kr), 실용·어학 단행본 출판 브랜드 로그인(Login, www.loginbook.com), 유아동·청소년 서적 출판 브랜드 사파리(Safari, www.safaribook.co.kr)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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