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컴백 스토리, SBS인기가요 매거진에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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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4 10:48
서울--(뉴스와이어)--세번째 미니앨범 LUPIN’ 발표 전,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 만으로도 핫이슈가 되었던 카라가 SBS인기가요 매거진 3월호를 통해 설레는 마음을 전해왔다.

컴백 4일전, SBS인기가요 매거진 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카라의 들뜬 표정과 목소리는 총 8페이지의 화보로 기록되었다. 세련된 블랙 의상으로 나타난 그녀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 이미지와는 달리,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데뷔 후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얼마나 성장해왔는지 보여주는 앨범”(한승연), “진짜 나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게 된 앨범”(박규리)이라고 소개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약간의 부담감이 있지만, 그만큼 하루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각 멤버별로 프리스타일의 안무를 선보인 LUPIN 뮤직비디오 촬영현장도 공개됐다. 루팡 컨셉의 신비롭고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한 멤버들 개개인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이밖에, SBS인기가요 매거진 3월호에서는 지난 1월 있었던 빅뱅의 ‘BIGSHOW’ 스케치와 ‘외톨이야’로 단기간에 화제가 된 씨엔블루의 뮤티즌송 수상 당일 현장 모습, 소녀시대의 1월 31일 SBS인기가요 컴백 당일 무대 뒤 장난스러운 모습, 2AM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컷 등 총 114페이지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SBS인기가요 매거진 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창간호 발표 이후 몸소 체험하게 된 독자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한달 동안 철저히 독자입장에서 준비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SBS인기가요 매거진 은 국내 최초의 음악프로그램 매거진으로, 지난 1월 창간돼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3월호는 지난 28일부터 SBS등촌동 공개홀 및 협찬처에서 무료배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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