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UCC서포터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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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9 09:50
서울--(뉴스와이어)--SBS대기획 ‘제중원’(극본 이기원, 연출 홍창욱,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의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jejungwon/)에서는 총 다섯명의 UCC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들이 활동 중이다. 서포터즈 베라코스의 등장인물 캐리커처 ‘제중원 대두과 진료실’, 줄리제인의 등장인물에 빙의된 듯 실감나는 리뷰 ‘재미있는 제중원 이야기’, 판야의 한눈에 살펴보는 사진리뷰 ‘제중원 in 해왕성지부’ 등 서포터즈들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의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판야의 사진리뷰 ‘소근개(황정)의 파란만장 외국계기업 취업기’는 3만여 뷰를 기록하기도 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특히, 제중원 인물들을 대두(大頭)화하여 귀엽게 표현한, 서포터즈 베라코스의 캐리커처는 네티즌들의 인기에 힘입어, 월페이퍼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현재 대부분의 등장인물들(황정, 알렌, 백도양, 유석란, 헤론)의 캐리커처가 업데이트 되어 있는데, ‘신여성상 유석란’을 표현한 작품이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월페이퍼 다운로드 횟수는 이제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의사가운을 입은 ‘알렌’이 1위를 기록, ‘신여성상 석란’과 ‘다크포스 닥터 헤론’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대박!ㅋㅋ”, “와~ 멋져요.”, “그림이 더 잘생겼네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작품이 월페이퍼로 제작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베라코스의 대두화가 큰 인기를 누리면서 네티즌들의 요청에 의해, 월페이퍼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서포터즈들의 작품이 온라인상에서 얼마든지 ‘메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바야흐로 서포터즈들의 전성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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