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과 게임의 만남 ‘판다독틀린그림찾기’ 베타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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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03-09 11:55
서울--(뉴스와이어)--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전문 업체 레몬(대표 윤효성)은 ㈜겜블릭(대표 박정준)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모바일게임 ‘판다독틀린그림찾기’의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금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레몬 카페(http://cafe.naver.com/lemonggam) 및 모바일 게임 전문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는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인기 웹툰 ‘판다독’을 주인공으로 한 모바일 틀린그림찾기 게임으로,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퍼니이브(대표 양주일)와 계약을 맺고 개발한 정식 라이센스 게임이다.

귀여운 ‘판다독’ 이미지가 가득한 ‘판다독틀린그림찾기’에는 그림을 가리는 커튼, 어둠, 고양이 발자국 등 9가지의 다양한 액션요소가 등장하며 ▲ 수식과 답이 틀린 ‘좌뇌찾기’, ▲ 같은 숫자 중에서 틀린 색을 찾는 ‘우뇌찾기’, ▲ 두 개 이미지는 같고 하나의 이미지만 틀린 ‘3장 이미지’, ▲ 움직이는 이미지 안에서 틀린그림을 찾는 ‘돌아라~’ 등 다양한 방식의 찾기 시스템도 제공되어 틀린그림을 찾는 동안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레몬의 서비스마케팅팀 윤충식 본부장은 “인기 캐릭터 ‘판다독’을 모바일게임으로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일반폰은 물론 터치폰에도 최적화 된 게임이며, 출시 후 매주 새로운 그림팩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판다독틀린그림찾기’는 베타테스트를 거쳐 3월 말 이통 3사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판다독’은 판다와 강아지를 합친 듯한 귀여운 외모를 가진 국산 캐릭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공식 웹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팬 카페 회원수만 2만 6천명이 넘을 정도로 매니아 층이 두텁다. 2010년 3월 현재 전 세계 27개국과 수출 계약을 맺으며 세계적인 글로벌 캐릭터로 도약할 채비를 갖췄다.

레몬 개요
레몬은 2000년 6월 설립하여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과 유무선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2010년 레몬은 기존에 해왔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 강화와 함께 다양한 신규 사업과 함께, 모바일 문화 콘텐츠인 <북클럽>과 나만의 책 만들기 콘텐츠인 <아이스토리>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스마트폰용 온라인게임 <던전판타지온라인>의 서비스를 개시. 2013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mon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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