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음식점․학교․군부대 등 발생원별 맞춤형 대책 추진
- 국민의식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홍보․캠페인 병행추진
정부는 지난 2.3일에 제7차 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가 단순한 환경문제만이 아니라, 에너지·경제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종합 이슈라는 측면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한 바 있다.
동 대책에 따라 환경부·농림수산식품부·보건복지가족부는 관계부처 합동T/F팀을 환경부내에 설치하게 되었다.
동 T/F팀은 3개반으로 구성되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도입과 식재료 유통체계 개선 등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가정·음식점·호텔·웨딩뷔페·학교·군부대·고속도로 휴게소 및 공공기관 등 발생원별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정에는 그린리더를 활용한 계획적인 식품구매, 냉장고 정리 등 녹색생활 실천을 전파하고, 집단급식소는 식수인원 예측, 시차조리, 잔반저울 설치, 빈그릇 희망운동 등의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보급하며, 음식점에는 소형·복합찬기 사용, 친환경 매뉴식단 활용, 자문단 컨설팅 등을 검토한다.
※ 자문단은 관계전문가·협회·시민단체 등으로 구성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컨설팅 실시 및 이행상황 점검
아울러, 주요 호텔, 고속도로 휴게소, 대학교 및 군부대 등은 상호 협의하여 마련되는 음식물쓰레기 저감방안에 대해 MOU를 체결하여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국민의식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많으므로 음식문화가 개선될수 있도록 홍보·캠페인과 교육을 강화”하고,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민간 중심의 범국민 실천운동이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음식문화 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의 목적달성이 어려우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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