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산부인과’ 엔딩 ‘엄마와 아기 사연’, 진한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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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1 09:54
서울--(뉴스와이어)--산부인과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극본 최희라, 연출 이현직·최영훈,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가 드라마만큼이나 감동적인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세상에 귀하지 않은 아기 없고, 위대하지 않은 어머니들이 없을 만큼 한 생명의 탄생에는 가슴 찡한 아름다운 사연이 담겨있다.

이에, SBS 수목드라마 ‘산부인과’에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sanbu/) ‘엄마와 아기 사진공모 이벤트’를 통해 접수된 아름다운 사연을, 매주 드라마가 끝날 무렵 예쁜 아기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태어난 지 3일만에 진단받은, 다른 장기에 눌려 부분적으로 장이 막힌 장축염전증을 훌륭히 극복한 ‘영웅이’의 사연 및 다운증후군 판정 뒤 심장 수술을 했으나 하늘나라로 떠난 아기를 가슴에 묻은 엄마의 사연 등은 많은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현재에 대한 감사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었다.

네티즌들은 “글을 읽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기와 부모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아기천사가 되어 있을 아기를 위해서라도 건강하게 열심히 사세요.”, “저 지금 펑펑 울고 있습니다. 아기 키우는 엄마로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이쁜 아가 좋은 곳으로 갔을 거예요.” 등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SBS콘텐츠허브 웹피디는 “엄마와 아기 사진공모 이벤트를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접수된 사연이 1400여건이나 된다. 특히 드라마 엔딩 부분에 소개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방송에 소개된 사연을 보고 많은 이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로 진심과 위로를 나누는 훈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드라마만큼이나 따뜻한 SBS 산부인과 공식 홈페이지(http://tv.sbs.co.kr/sanbu/)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엄마와 아기 사진공모 이벤트’ 응모자 중 100분을 선정해, 아기용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웹사이트: http://www.sbscontents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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