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한국녹색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녹색문화 확산 및 녹색전문인력 양성 상호협력

뉴스 제공
한국생산성본부
2010-03-11 15:1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한국녹색문화재단(이사장 장명국)과 3월 11일(목) 오전 11시 강원도 횡성의 녹색문화교육센터(숲체원)에서 녹색문화확산 및 녹색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의 상호협력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PC와 한국녹색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전문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생활속의 녹색문화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KPC는 이번 협약의 첫 공동사업으로 공공기관 대상의 저탄소 녹색성장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할 것이며, 향후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Vision Quest, Forest Therapy 등의 과정도 공동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PC 최동규 회장과 한국녹색문화재단 장명국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의 간부 및 실무자 다수가 참석했다.

<한국녹색문화재단 소개>
산림환경기능을 증진시키고, 녹색문화 창달에 기여함으로써 산림의 사회적 가치를 국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 ‘한국생산성본부 - 한국녹색문화재단’업무협약 계획 >
1. 추진배경
양 기관간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를 통한 녹색관련 정부사업 분야의
공동사업 확대를 모색하고 기업교육사업의 활성화 등 상호 유기적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2. 업무협약 조인식 계획
일 시 : 2010년 3월 11일 (목) 11:00~13:30 (예정)
장 소 : 숲체원 대배움방 3호
참석자 : 장명국 이사장 (현 내일신문 사장), 조건호 상임이사 (전 산림청 이사관),유병섭 숲체원 원장 (전 산림청 서기관) 등

3. 진행순서
- 참석자 소개 및 추진경과 보고
- 업무협약서 조인 및 교환
- 한국녹색문화재단 현황 보고 및 숲체원 시설답사
- 폐회 및 식사장소 이동

4. 향후 주요 협력 내용
-한국녹색문화재단이 운용하고 있는 녹색체험시설(숲체원 등)을 활용한 녹색교육프로그램 공동운영
-한국생산성본부 기업교육프로그램의 위탁운영
-한국녹색문화재단 Vision Quest, Forest Therapy과정의 위탁운영
-기타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교류 및 공동의 발전을 도모

5. 한국녹색문화재단 주요연혁
- 2003년 09월 : 재단법인 한국녹색문화재단 설립 (산림청) 1대 이보식 이사장 취임 (전 산림청장)
- 2004년 08월 : 2대 이형모 이사장 취임 (희망포럼 상임위원장)
- 2007년 09월 : 녹색문화교육센터(숲체원) 완공 (강원도 횡성)
- 2007년 10월 : 3대 장명국 이사장 취임 (내일신문 대표)
- 2007년 10월 : Vision Quest Program 개발(美 Rites of Passage. Inc)
- 2009년 02월 : 국립산림치유센터(치유의 숲) 유치
- 2010년 01월 : 산림모험활동 시설 Forest Adventure 유치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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