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적성연구소, 2011학년도 대학입시 적성검사 설명회 개최

뉴스 제공
김태진적성연구소
2010-03-17 10:00
서울--(뉴스와이어)--올해 고3에 진학한 학생들은 2011학년도 대학입시요강을 두고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고민이 많다. 특히 수시전형은 모집비율이 61%로서 정시 모집비율보다 높고 복수 지원이 가능하기에 지원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수시의 선발기준 역시 내신 성적 위주만이 아니라 논술고사, 적성검사, 특기자 전형, 입학사정관제 등 대학마다 다양하여 자신에게 맞는 유형을 찾아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은 더 높을 것이다.

이 중 적성검사 유형은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적성검사에 높은 비중을 두고 내신 성적은 낮게 반영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므로, 지금까지 내신에 신경 쓰지 못했던 학생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수시 유형이다.

적성평가, 적성고사라고 불리기도 하는 적성검사는 2003학년도 수시전형에서 한양대가 처음 실시하였다. 그 뒤 적성검사 실시 대학이 꾸준히 늘어 2011학년도에는 고려대(세종), 한양대(안산), 세종대, 가톨릭대, 명지대, 경기대, 광운대, 경원대 등 17개 대학에서 적성검사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입학생을 선발한다.

적성검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준의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준의 지식과 일반 상식을 묻는 문제가 많아, 논술고사나 수능, 내신 시험 등과는 크게 다르다. 빠른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이 특징으로, 대학은 적성검사를 통해 주로 학생들이 향후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학업 능력과 사고력을 측정하게 된다.

지난 3월 7일에는 서초구 교대역 인근 김태진적성연구소(www.tjlab.co.kr)에서 2011학년도 대학입시 적성검사 설명회가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세대 인지과학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다년간 대학 적성검사 분야를 연구해 온 김태진 소장은 2011 대입 전략, 적성검사의 성격과 학습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다음 적성검사 설명회는 서초구 교대역 인근 김태진적성연구소에서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간다면 강연이 끝난 후 순서에 따라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설명회 참가와 개별 상담은 모두 무료로 이루어진다. 문의(02-3437-1880)

김태진적성연구소 개요
김태진적성연구소 소장 김태진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인지과학협동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삼성SDS 멀티캠퍼스 교수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김태진적성검사 단계별 학습전략: http://www.tjlab.co.kr/tnaru/board/right_board_lis...

웹사이트: http://tjlab.co.kr/

연락처

홍보대행 이칭업넷
심재후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