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황사로 물걸레 로봇청소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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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7 11:03

하남--(뉴스와이어)--봄과 함께 찾아온 황사 때문에 최근 들어 청소기를 자주 돌리는 주부 임 애정(34)씨. 그녀는 먼지가 보이는 즉시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해야만 하는 깔끔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녀가 사랑해 마지않는 진공청소기에도 불만은 가지고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무게와 먼지통에서 나는 냄새이다. 청소기는 바퀴가 달렸지만 끌고 다니기에 무겁고 침대 밑을 한번 청소하려면 진땀을 빼야 한다. 창가에 내려앉은 황사먼지를 청소하려다가도 무게 때문인지 이내 포기하고 물 묻은 화장지로 닦아낸다. 그렇게 고생하던 중에 발견한 것은 바로 물걸레 기능까지 있는 로봇청소기이다.

경민메카트로닉스(www.mamirobot.co.kr)의 ‘마미로봇보이스’는 임씨 같이 까다로운 주부의 마음도 사로잡는 기능으로 로봇청소기 업계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작동버튼만 시키면 스스로 알아서 청소를 해주니 힘들게 진공청소기를 돌리는 수고를 덜어준다. 게다가 마미로봇보이스는 음성안내시스템 기능이 있어 다른 일을 하면서도 청소상황을 즉시 체크할 수 있다.

임씨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기능은 일회용 미세먼지 필터. 굳이 미세먼지를 털어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과 위생문제 때문이다. 밀폐형 먼지통 또한 공기의 흐름 따라 밖으로 다시 새지 않는 장점이 있다.

물걸레 기능도 마음에 들긴 매한가지다. 청소를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먼지를 제거하고 걸레질까지 해야 바닥에 눌러앉은 미세먼지나 지저분한 흔적이 지워지는데, 로봇청소기는 진공흡입과 동시에 물걸레질까지 척척 해낸다.

이 외에도 마미로봇보이스는 바닥 높낮이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진공흡입구를 가지고 있다. 또 고무범퍼가드 장착으로 청소 시 가구의 긁힘을 방지할 수 있어 가정에서 기타 가전 및 가구의 손상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공청소기로 급히 청소하다가 가구 모서리가 상하는 것을 많이 본 주부라면 마음에 쏙 드는 기능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낙하방지 센서가 있어 외출 중 청소기를 작동시키고 나가도 현관 등으로 떨어지는 것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마지막으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경쟁업계의 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이다. 같은 기능이라면 저렴한 물건을 사는 것이 인지사정. 그런데 마미로봇보이스는 탁월한 기능에 가격까지 합리적이니 주부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다.

현재 물걸레 로봇청소기 ‘마미로봇보이스’는 업계 최저선인 34만 8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2월 한 달 간 399,000원에 판매했던 핸디 청소기 가정용과 차량용, 로봇청소기, 동그리 밀대 등 4종 세트 이벤트를 3월에도 연장 진행한다.

마미로봇 개요
(주)마미로봇은 최첨단 물걸레 로봇청소기 제조회사로, 2007년부터 현재까지 마미로봇 로봇청소기를 출시, 현재까지 온/오프라인 부동의 1위로 자리매김하 있는 개인서비스용 로봇전문기업이다. 2011년 현재 해외 5개국(미국, 일본, 유럽, 중국, 홍콩)에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한류의 최일선에서 한국제품의 해외 보급에 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가정용 청소로봇을 기반으로 미용실청소로봇, 호텔 및 병원용 청소로봇 등 다양한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개발,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mirobo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