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스팀다림 파워슬림 플러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건강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대표 한경희, www.iHAAN.com)은 지난해 출시 후 30만대가 판매되며 히트 친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파워슬림’의 업그레이드 모델 ‘한경희스팀다림 Power Slim Plus(HI-6200)’을 출시한다.

‘파워슬림 플러스’는 이전 모델에는 없는 360° 회전 옷걸이를 채택해 옷걸이를 돌려가며 어느 방향에서나 다림질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균형성을 높인 ‘일체형 거치대’를 채용해 보조 고정 받침을 펼치는 번거로움을 없이 무거운 옷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다림질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동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거치대에 이동바퀴를 장착해 장판 및 천연 바닥재 손상을 최소화하며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손잡이가 달려 있는 본체는 거치대에서 분리가 가능해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다리미를 들고 이동하며 거실, 주방,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서 다림질을 할 수 있다. 또 전원을 켠 후 80초 이내에 9개의 스팀 분사구에서 100℃ 고온 살균 스팀이 분사돼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주름을 펴는 방식이라 다림질 시 여러 번 문지르지 않아도 된다.

‘파워슬림 플러스’는 공간절약형 제품으로 본체 두께가 16cm에 불과해 침대와 옷장 등 틈새 공간에서 보관이 가능하며 본체 하단에 코드선을 감아 깔끔하게 정리해 둘 수 있다. 색상은 화사한 핑크, 블루. 가격은 14만원.

한경희생활과학 김명진 마케팅팀장은 “이 제품은 지난해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베스트 셀러인 ‘파워슬림’의 장점은 살리고 기존 불편사항은 대폭 개선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올해 스탠드형 스팀다리미의 시장 확장을 위해 진일보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경희생활과학의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는 일반 열판 다리미와 달리 옷감의 손상 염려가 적고 섬유 속 세균과 쾌쾌한 냄새를 동시에 없애줘 보송보송한 옷을 만들어 준다. 또 양복 및 교복 등의 잔주름부터 쉬폰, 실크, 니트 등 기존에 세탁소에 맡겨야만 했던 까다로운 옷도 다림질이 가능해 세탁비 절감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고온 살균 스팀으로 집먼지 진드기, 빈대를 비롯해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집안의 커튼, 침구, 소파, 아이들 장난감도 함께 살균할 수 있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경희스팀다림 파워슬림 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관련해 오는 3월 22일 오전 7시 10분 CJ오쇼핑에서 첫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빨래 건조대(3만9백원)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자동주문전화(ARS) 시 1천원 할인, 일시불 결제 시 9천원을 할인해 준다.

웹사이트: https://www.ha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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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생활과학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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