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케이드, SAN 및 IP 부문 통합 공급 파트너로 포스텍 선정
포스텍은 브로케이트의 얼라이언스 파트너 네트워크(이하 APN) 프로그램을 통해 브로케이드의 국내 ‘얼라이언스 파트너 네트워크 디스트리뷰터(Brocade Alliance Partner Network Distributor)’로서 공식 계약을 체결, 사업을 개진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텍은 고객 서버 컴퓨팅과 전문 서비스 컨설팅 부문을 선도하는 전략으로서, 브로케이드의 포괄적인 데이터 센터 포트폴리오와 IP네트워킹 솔루션을 재판매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계약은 브로케이드의 한국 내 사업 다각화 및 성장 전략 수립을 위해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브로케이드는 이번 파트너 확대 영입을 통해 증가하는 IT 시장의 수요를 선도, 궁극적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국가 광대역 통신망 구축 사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IDC에 따르면, 국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을 포함하는 IT 시장은 올해 3.9%의 성장과 함께 약 17조 7천 70억 원에 육박하는 규모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한편 브로케이드는 이번 통합 부문 공급 파트너에 포스텍을 선정한 이유로서, 채널 리셀러 파트너에게 SAN과 IP 네트워킹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역량과 함께 전자상거래, 전사적 자원관리(ERP)와 통신망 관리 시스템(network management system; NMS) 등 관련 정부 사업에 대한 광범위한 전문성을 손꼽았다.
김효중 포스텍 대표이사는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포스텍의 가치 철학과 함께, 당사의 사업 전략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이번 브로케이드와의 파트너 계약은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라며 “지난 1988년 설립 이래 포스텍은 다수의 선도적인 외장 디스크 스토리지 벤더와 비즈니스 관리 어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형성해 왔으며, SAN 기술의 선도 기업이자 토털 네트워크 솔루션 공급 기업인 브로케이드와의 이번 협력 관계를 통해 당사의 궁극적인 목표인 최고 성능의 IP 네트워킹 및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원상 브로케이드 코리아 지사장은 “포스텍은 한국 정보 통신 기술(ICT) 부문에서 이미 매우 인지도가 높은 기업으로서, 특히 정부 관련 사업에서 광범위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기업 신뢰도와 전자상거래 사업의 기술적 역량이 입증 받아 왔다”며 “이를 토대로, 브로케이드 IP 네트워킹 솔루션을 포함하는 포스텍과의 이번 계약으로 보다 확장성 높은 고성능의 네트워킹 제품을 통합, 시장으로의 공급과 산업 성장에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로케이드가 발표한 브로케이드 얼라이언스 파트너 네트워크(Brocade Alliance Partner Network, 이하 ‘APN’)는 디스트리뷰터(Distributor), 엘리트(Elite), 프리미어(Premier), 셀렉트(Select)의4개의 협력 레벨로 구성, 각 레벨의 구체적인 요건과 혜택은 각 파트너사들이 자사의 네트워킹 제품 지식과 솔루션 지원 전문성을 기반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브로케이드는 이러한 파트너 위임 전략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프로젝트 및 투자 보호를 위해 공식 등록 절차를 시행하고 있으며,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신뢰성 높은 고객 지원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브로케이드 APN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brocade.com/apn 에서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broc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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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0일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