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맞아 제5차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 전개

2010-03-18 10:12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3월 22일 제 18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사)수돗물시민회의(의장 장재연, 최승일)와 함께 제5차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는 특히 삼성 블루 아멕스카드가 참여해 본 캠페인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30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고객이2000원 이상 기부하면 친환경 머그를 증정하며, 모금액은 전액 (사)수돗물시민회의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상수도 개선 사업에 쓰이게 된다. 삼성 블루 아멕스카드 회원들에게는 카드 결제시 1일 1회에 한해 머그를 한 개씩 무료 증정한다.

아울러, 물의 날 당일인 3월 22일(월)에는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이석구 대표이사, 삼성카드 신응환 부사장, 아멕스 쿨라 쿨렌드란(Kula Kulendran) 아태지역 사장 등 3사 임원들이 (사)수돗물시민회의 장재연 의장에게 농어촌 식수개선 활동 지원금을 공동 전달하고,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모금 행사와 무료 커피를 제공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또한, 스타벅스와 삼성카드 직원들이 명동 주변 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시한다.

(사)수돗물시민회의의 장재연 의장은 “우리나라의 특광역시 상수도 보급율은 100%에 육박하고 있으나, 농어촌 지역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안전하지 못한 식수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사례가 많다.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농어촌의 열악한 마을 상수도 문제에 대해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생명의 근원이자 소중한 자원으로서의 맑은 물을 지키는데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수돗물시민회의는 수도를 포함한 먹는 물 행정에 대해 시민에게 균형 있는 정보제공, 수돗물을 포함한 먹는 물 감시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지난 2007년 농어촌 식수 개선 시범 사업 협약을 맺은 이래 그간 경기도 여주군과 태안 유류 오염 지역 상수도 시설 개선 공사를 모두 4차례 완료했다.

아울러, 스타벅스에서는 이날을 기해 제주도의 청정지역 표선면 가시리의 암반 지하수를 이용해 만든 한진 제주 퓨어 워터 판매를 개시하고 병당 판매시 50원을 적립해 환경 기금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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