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티 헌터’ 제니퍼 애니스톤&제라드 버틀러, 이색커플 탄생

서울--(뉴스와이어)--<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란젤리나 커플, <7급 공무원>의 김하늘&강지환을 뛰어 넘는 이색 커플이 있다! 바로, 오는 4월 15일(목) 개봉을 앞둔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의 제니퍼 애니스톤 & 제라드 버틀러가 그 주인공.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7급 공무원>의 김하늘&강지환. 이들은 신분을 숨긴 킬러 부부와 국정원 커플로 만나 관객들에게 화끈한 액션과 더불어 웃음을 선사했다. 차마 웃지도 울지도 못할 상황 속에서, 애증의 관계로 인해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액션과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로맨스를 함께 선보였던 두 커플. 비교할 수 없는 특별함으로 무장, 관객들을 매료시켰던 ‘스미스 부부’와 ‘국정원 커플’에 이어 이번에는 돈이 급한 현상금 사냥꾼과 거액이 걸린 수배자로 만난 이색 커플이 찾아온다. 2010년, 최고의 커플 자리를 미리 점찍으며 액션과 코미디를 예고하는 이들은 바로 <바운티 헌터>의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

최고의 섹시 미녀 제니퍼 애니스톤 & 원조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 이보다 더 독특할 수 없는 이색 커플 탄생 예고!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명실공히 남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제니퍼 애니스톤과 <300>을 통해 갑각류 근육을 자랑했던 원조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 속속 피어 오르는 스캔들로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구었던 두 사람이 2010년 4월 15일, <바운티 헌터>를 통해 현상금 사냥꾼과 그의 돌싱 와이프로 돌아온다. 지긋지긋한 결혼 생활에서 해방되어 현상금을 쫓던 ‘마일로(제라드 버틀러)’ 앞에 거액의 현상금이 걸린 수배자로 나타난 이혼한 아내 ‘니콜(제니퍼 애니스톤)’. 그녀의 등장과 함께 ‘마일로’에게 있어 생계형 직업이었던 ‘현상금 사냥꾼’은 꿈의 직업으로 탈바꿈되고, 그녀를 잡기 위한 스릴 넘치는 액션 코미디가 시작되는 것. 특히 이번 <바운티 헌터>는 강인한 스파르타의 전사, 혹은 사회를 향한 거대한 복수를 펼치던 한 남자에서 전 부인을 잡으러 다니며 비열한 웃음을 흘리며 몸 사리지 않는 액션과 코미디를 펼쳐 내는 제라드 버틀러의 변신과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에서 수배자로 전락해 온갖 수난을 겪는 돌싱녀로 돌아온 제니퍼 애니스톤의 코믹한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웃음과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가 만나 2010년 최고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는 <바운티 헌터>는 오는 4월 15일(목) 개봉과 함께 <미스터 앤 미세스 부부> <7급 공무원>을 뛰어 넘는 화끈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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