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가톨릭중앙의료원, 협력병원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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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10-03-19 01:00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원장:허용)과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이동익)은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계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고, 환자 상호 진료의뢰 등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0년 3월 18일(목)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 간의 원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의 일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서는 국립재활원 허용 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동익 병원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재활원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상호 환자의뢰, ▲재활공동연구, ▲ 학술 및 정보 교류, ▲ 전공의 상호교류, ▲ 병원홍보 상호지원 및 전산화 자문 등의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되고, 병원 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발전과 환자편의 향상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재활원은 2007년, 2008년, 2009년 3년 연속 행정안전부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재활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병원 등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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