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신랑은 브리티쉬 예복을 입는다”

과천--(뉴스와이어)--봄의 기운이 생동하며, 웨딩 철이 다가오고 있다. 결혼 전,후 다양한 인사 자리에서 새신랑의 기를 살려주는 예복이지만, 몇 번만 입기에는 다소 부담스럽다. 하지만 올 봄 예복은 브리티쉬 트렌드를 반영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입어도 손색이 없어 예비 신랑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올 봄 브리티쉬 스타일에 모던한 실루엣이 유행하면서 봄 신랑들은 더욱 날씬하고 스타일리쉬한 예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블랙 일색에서 벗어나 블루 네이비와 미듐 그레이 등 컬러감이 있는 밝은 컬러가 유행해 화사한 봄의 기운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캠브리지코오롱 <캠브리지멤버스>의 최경복 디자인실장은 “실용성을 중시하는 새신랑들을 위해 웨딩 수트에도 브리티쉬 스타일이 접목되어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실루엣은 더욱 슬림하게 제작되어 현대적이다”며, “웨딩 수트는 블랙 컬러가 가장 무난하며, 올 봄에는 블루 네이비와 미듐 그레이 등 수트의 컬러가 더욱 다양해진 만큼, 블랙에서 벗어나 밝고 화사한 수트를 골라보는 것도 좋겠다. 베스트가 들어간 3피스 셋업 수트에, 하이넥 쓰리 버튼과 프렌치 커프스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 셔츠를 입고, 포켓 스퀘어로 마무리하면 격식있는 예복 스타일이 완성 된다”고 말한다.

캠브리지코오롱의 <캠브리지멤버스>는 ‘오렌지 라인’에 ‘세러모니’ 수트를 선보인다. 이 수트는 영국의 비스포크 3대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티모시 에베레스트가 디자인해 브리티쉬 수트의 정석을 만나볼 수 있다. 수트의 어깨 부분에 얇은 입체 패턴의 패드를 적용해 내추럴한 어깨라인을 실현했으며, 다이아몬드 다트 작업을 통해 슬림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컬러는 네이비, 브라운, 퍼플, 그레이, 베이지 등 트렌디한 컬러를 적용해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최고급 울 소재를 사용하고 안감에 다양한 패턴을 믹스해 고급화했다. 가격은 49~67만원대

또한 <캠브리지멤버스>는 로얄 스탠다드라인에 혼주들을 위해 최고급 비접착 수제 방식의 정통 테일러링 수트도 출시했다 인체의 곡선 라인을 살린 입체감과 뛰어난 착용감의 패턴을 적용했으며, 최고급 수입 원단을 적용해 내추럴한 광택감과 원단 고유의 은은한 컬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고급 부자재를 통해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네이비와 브라운, 그레이의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구성했으며, 수트 내부에 실크 배색의 디테일과 주머니 데코레이션을 통해 수트의 정통성을 실현했다. 맞춤 서비스도 가능하며, 가격은 105~125만원 대이다.

<맨스타>는 신랑들의 뒷 태를 잡아주는 ‘섹시 백(SEXY BACK)’ 웨딩 수트를 선보였다. 기존의 슬림한 남성복은 허리 옆 부분만 줄여 등 부분은 헐렁해 어색했던 반면, 섹시 백 수트는 등판의 여유분까지 잡아내어 완벽하게 슬림한 뒷 태를 완성했다. 드레이프 성이 좋은 고급소재와 활동성을 고려한 입체 패턴으로 편안한 착용감도 선사한다. 웨딩 수트는 베스트와 함께 3피스 셋업 제품과 은은한 스트라이프가 가미된 체크 수트도 선보였다. 한편 셔츠에도 다트를 넣어 일반 셔츠보다 4cm 슬림하게 제작해 날씬한 웨딩룩을 완성한다.

또한 실속파 웨딩 수트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캠브리지멤버스>는 4월 1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포즈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포즈 경험담을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헤 웨딩 라인 제품 2착장과 넥타이를 증정한다.

또한 웨딩 패키지와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첩장을 제공하는 100만원 이상의 구매 고객 대상으로 신혼여행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위스 밀리터리 캐리어백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W호텔 웨딩 나이트 패키지와 식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간은 4월 19일까지.

웹사이트: http://www.fnckolon.com

연락처

캠브리지코오롱 홍보팀
이유리
02-3677-887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