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업계 최저 전력 SATA 3Gbps 리드라이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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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코리아

2010-03-22 10:36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http://www.ti.com/ww/kr)는 SATA 호스트와 eSATA 커넥터 사이의 인터커넥트 거리를 연장시킬 수 있는 초저전력 2채널 SATA 3Gbps 리드라이버(redriver) 및 신호 컨디셔너(signal conditioner)를 출시했다. SN75LVCP412A는 디바이스를 10µs 이상 링크가 비활성화될 경우에 자동으로 저전력 모드(20mW 미만)로 전환시키는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저전력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능은 배터리 수명이 무엇보다 중요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SN75LVCP412A은 노트북, 데스크톱 PC, 도킹 및 워크스테이션, 셋톱박스, 서버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SN75LVCP412A의 주요 기능 및 장점

모바일 플랫폼이 외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에 연결되지 않을 경우에 유효 배터리 수명을 절약해주는 자동 저전력 모드 기능이 있다.

고속 핀상의 IEC61000-4-2로 인증된 레벨은(8kV 접촉 및 15kV대기방전) eSATA 커넥터의 ESD 과도전류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SN75LVCP412A은 SN75LVCP412 및 SN75LVCP422를 포함하며 노트북, 데스크톱 PC 애플리케이션을 타깃으로 하는 TI의 고속 리드라이버 포트폴리오에 부응하는 성장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이다.

가격 및 공급 시기

SN75LVCP412A은 QFN 패키지(20핀 RTJ 릴, 대형 및 소형)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1,000개 수량 기준으로 개당 1.65달러이다. TI와 TI의 공식 대리점을 통해 현재 양산품이 공급되고 있으며 샘플도 제공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