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의 해인 올 4월 5일 청명은 시립공원묘지 이장 길일”
하지만 묘 이장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나 상식이 많이 부족한 상황에서 무작정 시립공원묘지에서 이장을 하려는 시도는 불필요한 비용의 차액이 많이 발생하며 정성이 담긴 서비스를 받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현실적인 시간도 그렇게 여유롭지 못하다.
조상숭배의 전통을 중요시 하는 우리는 식목일이자 한식인 4월 5일을 전후해 조상의 묘지를 손질하거나 이장을 많이 했다. ‘한식’ 은 동지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대개 청명과 식목일이 겹치고 4월 5일은 태양이 황경 15도에 있어 음력 4342년 3월 10일에는 경진일로 이사, 혼인, 이장이 모두 길한 날로 보았다. 또한 우리 조상들은 주로 농사를 지었기에 농사가 시작되기 전 일손이 나는 4월 한식날이 묘지이장을 하기 적합한 날이었다.
매년 식목일은 많은 사람들이 이장을 하거나 산소를 단장하러 묘지를 찾는다. 작년 4월 5일 식목일에도 경기 파주 용미리 1, 2 묘지와 고양 벽제 공원묘지에 2000여명이 넘는 인파가 찾아와 조상의 묘를 이장하거나 산소를 단장하는 등 주요 공원묘지마다 성묘객들로 북적 였다.
특히 올 2010년은 백호 해로 묘 이장을 하기에 좋은 해이다. 묘를 쓰기 좋은 자리를 조산과 주산이라고 한다. 조산이란 혈에서 가장 멀리 있는 용의 봉우리로 조상의 무덤이 있는 산을 말하고 주산은 풍수설에서 집터, 묏자리 등의 운수 기운이 매였다고 볼 수 있는 산이다.
올해는 백호의 해로 4월 5일 청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묘지이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묘지이장은 개인이 혼자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장을 할 때에는 이장할 묘지를 고르고 탈 없는 날을 선택해야 하고 사당이 있을 경우 이장하기 하루 전 사당에 이장을 고해야 한다. 이장 당일에는 내외친 모두 상복을 입고 옛 묘에서 먼저 토지신에게 먼저 제사를 지내고 다음에 묻힌 조상께 게묘고사를 올린다. 순서는 주과포혜<술, 과일, 말린고기, 식혜 >를 올리고 곡, 재배, 분향, 헌작, 고축, 곡의 순으로 진행한다. 봉문을 파낼 때 자손들이 모두 나아가 곡을 한다.
파묘를 할 때는 서쪽부터 시작하여 괭이로 사방을 한번씩 찍을 때마다 ‘파묘’라고 외친 다음 흙을 파내기 시작한다. 들어낸 관이 온전할 때는 베로 닦고 그대로 모시며, 그렇지 못할 때는 해체<시신 이 오래되어 떨어지고 흩어진 상태>를 조심하여 하나씩 한지로 싸 상하 좌우를 구분하여 북두칠성이 그려진 칠성판에 놓고 칠성판과 함께 베로 머리 부분부터 아래로 감는다.
식사시간이면 관 앞에 전상을 차리고 상식을 올린다. 상여에 싣고 새 묘지로 발인한다. 옮겨 모실 묫자리 왼쪽에서 다시 토지신에게 제사를 올린다. 관을 묻고 묘 앞에서 제사를 올린다. 집에 돌아와 사당에 고하고 상복을 벗는다.
묘이장 즉, 산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는 많이 있지만 IT장묘 전문법인은 하나뿐이다. IT장묘 전문법인은 묘이장의 기획부터 산일의 모든 진행과 봉안당 분양까지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 고객님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 드린다. 묘이장의 비용도 IT장묘 전문법인은 견적을 미리 고객님과 현장 답사를 한 후 결정하는 체제 이다.
4월 5일이나 그 후에도 묘지이장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국내최초 IT장묘 전문법인 한강정보기술의 전화상담 (1688-9098) 또는 홈페이지(http://www.hankangit.co.kr)에서 가격과 시설방법을 문의할 수 있다.
IT장묘 전문법인 한강정보기술은 전문 장묘 기술 개발과 더불어 고객에게 보답하는 서비스로 그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5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며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상조업체 (주)한강라이프의 계열사로 가족의 이별만이 아닌 현재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fusion life service를 개발하고 있다.
한강라이프 개요
한강라이프(주)는 가족의 대소사를 미리 준비하도록 돕는 상조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kanglif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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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2일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