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랑신부들을 위한 좋은 웨딩홀 선택하는 방법”
중요한 건 웨딩홀 계약을 최우선순위에 두는 것. 웨딩홀에 관한 정보는 상견례 전부터 틈틈이 쌓아놓고 결혼허락을 받으면, 바로 마음에 둔 웨딩홀 2~3군데를 방문해 비교· 견적해 서둘러 가계약이라도 해 놓을 것. 보통 예식 6개월, 최소 3개월 전에는 웨딩홀 계약을 끝내 놓는다.
웨딩홀 선택 시 가장 고려해야 할 건 예식날짜와 시간대, 교통편(위치), 피로연(음식), 최소지불 보증인원(예상 하객 수) 등이다. 나머지 사항들은 인터넷 카페나 웨딩컨설팅, 웨딩박람회 등에서 받는 웨딩홀 체크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웨딩홀에서는 최소지불 보증인원을 계약서에 명시해 놓기 때문에 가급적 예상 하객 수와 실제 하객 수의 차이가 없어야 한다. 최소지불 보증인원보다 하객이 적게 오더라도 모든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하객의 수가 최소지불 보증인원보다 많으면 혼란 가중, 주차 문제, 음식 부족 등의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예식 보름 전에는 예상 하객의 수를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계약인원의 수와 차이가 있다면 바로 웨딩홀에 연락해 수정해야 나중에 분쟁을 피할 수 있다.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 어디에서든 웨딩홀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웨딩컨설팅, 웨딩박람회 등 통해 여러 웨딩홀을 비교·견적할 수 있다. 이 덕분에 바가지요금, 불친절, 형편없는 음식 등 고질적인 웨딩홀 횡포가 거의 사라졌다.
또한 최근에는 특급호텔의 웨딩홀 못지않은 최첨단 시설, 양질의 음식과 직원의 친절, 넓은 주차시설 등을 갖춘 고품질, 고품격의 예식장들이 새롭게 오픈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치즈웨드 이승우 대표는 “결혼준비 새내기들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웨딩홀을 결정하기가 쉽지않다. 웨딩플래너나 먼저 결혼한 친구, 직장동료들의 조언을 참고하면 좋다”면서 “같은 웨딩홀이라도 평일예식처럼 바쁘지 않을 때는 가전제품도 경품으로 주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길일 예식처럼 분주하고 바쁠 때는 반대의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예비 신랑·신부들은 이런 점을 참고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도움말: 이승우 치즈웨드 대표(前 대경대학 교수/ www.edailywed.co.kr)]
치즈웨드 개요
치즈웨드(edailywed.co.kr)는 사이버공간에 기반을 둔 웨딩갤러리, 웨딩컨설팅업체다. 기존의 웨딩컨설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치즈웨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웨딩컨설팅 방향을 제시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유익한 결혼준비는 물론,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웨딩업체들의 유용한 홍보 및 광고,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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