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상견례는 축복된 결혼준비의 시작”

울산--(뉴스와이어)--예비 신랑·신부들의 오랜 연애기간의 종착점이자 결혼준비의 출발점이 상견례다.

상견례의 사전적 의미는 공식적으로 서로 만나 보는 예(禮)다. 결혼 상견례는 예비 신랑·신부의 결혼을 전제로 한 양가부모의 공식적인 첫 만남의 자리다. 서로의 가품, 가풍 및 집안의 분위기 등을 가늠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형식과 격식을 갖춰 상견례에 임해야 한다.

보통은 양가 부모와 예비 신랑· 신부가 참석하지만 직계가족을 동반 할 때는 서로의 인원 수를 맞추는 게 예의다. 상견례 장소와 시간은 양가가 상의해 2~3주 전에 정한다. 양가의 중간 지점이나 연배가 높은 분, 거동이 불편한 분 쪽을 배려해서 결정한다.

가급적이면 주위의 방해를 받지 않는 조용한 곳으로 정한다. 별실 사용 유무는 최소 예약인원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상견례 날짜가 정해지면 지체 없이 전화 예약을 해 사용여부를 확인한다. 양가 부모가 참석하는 자리인 지라 아무래도 불편하고 무거운 분위기 일 수밖에 없다. 이런 어려운 자리에서 식사를 하면 긴장할 수밖에 없는 노릇. 자칫 무리한 식사로 인해 탈 날 수도 있다. 그래서 식사위주의 식당보다는 2시간 정도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을 섭외하는 게 좋다.

상견례 당일에는 최소 20분 정도 먼저 도착한다. 먼저 온 쪽은 상석(문 입구에서 먼 쪽)자리를 차지하기 보다는 문 입구 쪽 자리에 앉는다. 최소한의 예의이자 배려다. 옷차림이나 화장은 너무 사치스럽거나 화려하면 가볍게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연스러우면서도 품위나 기품이 느껴지게 코디하는 것이 좋다.

치즈웨드(www.edailywed.co.kr) 이승우 대표는 “상견례는 양가의 첫 공식적인 자리이기 때문에 평소 친하게 지낸다고 너무 가볍게 생각해 소홀하게 준비하지 말고 최대한 격식을 갖춰 예비 신랑·신부의 축복된 결혼준비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치즈웨드 개요
치즈웨드(edailywed.co.kr)는 사이버공간에 기반을 둔 웨딩갤러리, 웨딩컨설팅업체다. 기존의 웨딩컨설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치즈웨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올바른 웨딩컨설팅 방향을 제시해 예비 신랑신부들의 유익한 결혼준비는 물론,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웨딩업체들의 유용한 홍보 및 광고, 마케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dailyw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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