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아이티 지진피해 돕기 성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연맹(총재 황우여)은 대규모 지진 피해로 고통 받는 아이티를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지난 22일 CTS 기독교 TV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한국청소년연맹 단원, 지도자, 직원들의 아이티 돕기 성금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전달식에는 황우여 총재와 단원대표 차대희, 김채송 단원(신길초 아람단)이 참석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8대 활동으로 지정하여 꾸준히 실시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동성폭력피해자 나영이 돕기 후원사업 등 지속적인 행복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7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ya.or.kr

연락처

한국청소년연맹
김세희 과장
02-842-525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