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에이스디지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평가
금번 신용평가는 삼성전자를 전속시장으로 보유한 우수한 사업안정성, 대량생산 본격화로 구조적인 생산효율성 제고 추세, 양호한 수익성 확보 및 현금창출력 확충 지속, 차입부담 축소 전망 등을 감안한 것이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1995년 설립 이후 1998년 TFT-LCD용 편광판을 개발하며 편광판 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한 코스닥상장기업으로, 2007년 3월 제일모직이 오성엘에스티로부터 지분 23.7%를 인수하면서 삼성계열로 편입되었다.
중소기업으로서의 기술적, 영업적 한계로 인해 동사의 과거 영업실적은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제일모직에 인수되며 열위했던 사업경쟁력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동사제일모직삼성전자로 이어지는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우수한 매출성장세를 지속적으로 시현하고 있다. 또한 삼성계열 편입 이후 규모의 경제 확보를 통한 생산성의 구조적 향상은 동사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다만, LCD시황에 종속적인 손익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삼성전자 및 제일모직의 실적변동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존재하고 있다.
판가인하 및 달러환율 하락 등 비우호적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급증이 마진 하락 폭을 상쇄하며 동사는 양호한 수준의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또한 외형 확대로 인한 고정비 경감은 동사의 수익성을 구조적으로 제고하는 양상이다. 삼성계열 편입 이전 열위했던 실적의 결과로 차입부담은 다소 높은 편이고, 제품 라인업 확장을 위한 투자부담은 상존할 것으로 예상되나, 대부분의 투자부담을 내부창출현금으로 해결할 수 있는 펀더멘털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점진적인 차입금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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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