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3월 22일자로 ㈜웰가 (이하‘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롯데삼강과의 밀접한 사업연계성, 가공유지시장에서의 과점적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한 사업안정성, 원재료가격 상승분의 판매가격 전이력 등 긍정적 요인과 가공유지 수요시장의 저성장 추세 유지, 토지매입 등 영업외적 자금유출에 따른 차입금 부담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동사는 1962년 설립된 식용유지 정제 및 가공 전문회사로 마가린, 쇼트닝, 정제유 등 식용유지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경남 양산에 유지 정제설비를 갖추고 대두유(大豆油), 팜유 등 수입원유를 정제, 가공하여 식용유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가린, 쇼트닝 등 2차 가공유지시장에서 15% 내외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005년 7월 빙과 및 유지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롯데삼강이 동사의 지분 100%를 인수하면서 롯데그룹 계열에 편입되었다.

동사는 ㈜롯데삼강과의 밀접한 사업연계성을 유지하면서, 과점체제가 구축된 가공유지시장에서 모회사와 함께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며 지배적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요가 창출되고 있는 가공유지시장에서 제품개발력과 원가경쟁력 등을 기반으로 대형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오랜 거래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영업망을 통해 양호한 시장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2007년 하반기 이후 국제 곡물가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지배적 시장지위를 기반으로 원재료가격 상승을 상당부분 제품판매가격에 반영하였으며 인건비 등 지속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안정된 이익창출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말 ㈜롯데삼강으로부터 영등포구 문래동 공장부지(15,385m2)와 건물의 지분 70%를 450억원에 매입하면서 2008년말 총차입금 규모가 643억원까지 증가(파생상품 거래로 실상환 부담액은 500억원 수준)하였으나 2009년 영업현금흐름 확대와 경기도 화성시 물류센터 토지 매각대금 유입으로 순차입금 규모는 크게 감소하였다. 2009년말 순차입금은 405억원이나 외화 차입금에 대해 통화스왑을 실시하여 실상환 부담액은 약 300억원 수준이다. 향후에도 양호한 사업안정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영업현금흐름 창출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롯데삼강의 100% 자회사로 모회사의 주요사업 중 일부를 담당하는 사업부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실질적인 경영의사결정을 ㈜롯데삼강 경영진이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동사와 모회사의 사업협력도 및 긴밀도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모회사와의 일체성과 계열 신인도 등을 감안하면 동사의 유동성 대응력 및 재무적 융통성은 양호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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