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파워텔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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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2010-03-24 09:48
서울--(뉴스와이어)--공중망 TRS 서비스가 교정(矯正)업무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KT파워텔(www.ktp.co.kr)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TRS 업무용 통신망을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출소자 사회복지 지원 전문기관(공공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본사와 지방 14개 지부와 7개 지소를 두고 출소자들의 사회적응을 지원하고 있는 공공기관이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전국에 걸친 지부/지소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직원간 원활한 통화채널 확보를 위하여 공중망TRS(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하였고, 향후 점진적으로 사용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최초 공급되는 40대는 본사 3대, 각 지부별 2대, 각 지소별 1대씩이 지급되어 사용될 예정이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 편성하여 현재 출소자 대상 다양한 지원업무 (직업훈련, 창업지원, 주거지원, 재사회화 교육, 멘토링 등)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지난 2006년 교정관련 업무용 통신으로 법무부 교정국에 TRS 통신망을 공급한 바 있다.

법무부 교정국은 전국 4개 교정청, 48개 교도소에서 현재 총 3,796대의 KT파워텔 서비스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교정국 측은 각 교도소별로 TRS무전서비스를 이용해 교도소 내 업무용통화에 이용하고 있으며, 각 교도소 통합 회의 등도 KT파워텔의 전국 무전 서비스를 이용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도소 안의 보안 경비과, 출정과, 호송담당자, 경비 교도 중대등에서 출정차량 및 의무차량 이동간 연락용, 법원 출정과 자체 통신 연락망 등으로 사용된다.

KT파워텔의 ‘파워텔 서비스’는 기업 및 물류업계에서 업무용 통신수단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최근 공공기관으로 그 사용 폭을 확대하고 있다.

KT파워텔은 지휘/관제/동보기능이 필요한 기업, 또는 단체에는 파워텔 서비스의 ‘PTT(Pushto talk)’ 기능이 업무용 통신으로는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교정관련 업무용 통신 보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KT파워텔 서울지사 김진관 지사장은 “업무용 통신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워텔 서비스가 교정분야의 통신수단으로서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지속적으로 살펴 원활한 서비스 공급이 이루 어 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T파워텔 개요
기업형 이동통신의 최강자 KT파워텔은 국내 유일의 TRS 기간통신 사업자로 지휘/관제/통보 기능에 최적화된 강력한 무전통화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013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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