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봄의 손짓’ 출간 및 제 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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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시사문단사
2010-03-25 11:17
서울--(뉴스와이어)--2005년에 결성된 빈여백 동인(회장 김석범)이 발행하는 제5호 봄의 손짓(그림과책/15,000원/312페이지)이 출간되었다. (참여 문인 20인: 김효태 김현숙 김영우 김현수 정재철 최승혁 허혜자 김남희 금동건 탁여송 현항석 황희영 오세정 장운기 변정임 홍길원 김선호 김화순 조윤옥 안효진)

빈여백 동인은 2년에 남양주시의 후원으로 북한강문학제를 성대하게 치르고,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인들로, 매년 한 권의 공동 저서로 엮어내고 있고, 올해는 20인의 문인이 참여하여 10편의 작품, 신작 작품을 엮었다. 또한 이번 제호 봄의 손짓은 한 겨울을 이겨낸 봄의 전령과 같은 의미로서 새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뜻이며 문학이 죽어가는 요즘에 한국문단에서도 뜻있는 출간인 것이다.

빈여백 동인은 매년, 시와 사진전을 통해 예술과 문학을 접목 시켰 왔고. 북한강문학비 건립(남양주시 야외공연장)과 제1회 북한강문학제를 치르고 하면서 문학저변확대 운동에 선구자가 되어 왔다. 또한 매년 우수한 문인들을 동인문학상에 선정 하여, 그 뜻을 널리 알리고 있어, 왔으며, 현재 300여 정식문인(한국문인협회 소속) 시인, 수필가, 소설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동인문학상에 심사위원장은 황금찬 조남두 박효석 시인이 심사하였다.

출간식은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무악동에 위치한 빈여백동인클럽에서 개최한다. 빈여백동인문학상 시상식도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된다

한편 월간 시사문단은 제 4호 봄의 손짓 출간 및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빈여백 동인문학상은 작품력이 뛰어나고, 문단발전에 노력을 한 문인들에게 매년 한 번씩 선정하는 문학상이다. 빈여백 동인은 올해 국내최고령 시인, 황금찬 시인과 함께 하는 제 2회 북한강문학제를 9월에 개최 할 예정이다.(문의: 월간 시사문단사 02-720-9875 도서출판 그림과책 02-720-9875)

<제 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김남희 시인
장운기 시인
탁여송 시인
김영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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