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정부 파트너십 통해 ‘녹색생활 실천 Me First 운동’ 전개
프로스포츠 5개 단체(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야구위원회·한국농구연맹·한국배구연맹·한국여자농구연맹)와 정부 유관부처(녹색성장위원회·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는 '10.3.26(금) 10:40, 녹색성장체험관(광화문)에서 그린스포츠(Green Sports)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동 협약에 따라 정부와 프로스포츠 단체는 경기장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원 재활용, 물 절약시설 설치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경기장 시설 개선에 함께 노력하고, 프로스포츠 단체는 온실가스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응원문화 개선, 경기운영방식 변경 등에 나서고, 정부는 경기장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진단·평가를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 등에 협조한다.
한 해 1,000만 명 이상의 관객(44개 경기장, 1,368회 경기)이 참여하는 프로스포츠가 그린스포츠를 통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녹색생활 실천 Me First 캠페인에 나설 경우 그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경기 별로 온실가스 감축 가이드라인을 만들었으며 이를 토대로 전 경기장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실태 점검을 거쳐 경기장 실정에 맞는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재까지 종목 별 1개, 총 5개 경기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조사를 마쳤는바, 그린스포츠 가이드라인 적용을 통해 현 배출량의 20.6%(15,184톤CO2) 까지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잠정 판단하고 있다.
- 세부적으로 시설부문에서 5,494톤CO2, 관객부문에서 9,691톤 CO2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감 축 효 과 >
◇ 15,185톤CO₂저감효과는 잣나무 903,870그루 식목, 휘발유 7,067천 리터 절약(약 122억의 경제적 효과)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음
※1ha 3,000주 식재 시 그루당 연평균 16.8kg의 이산화탄소 흡수를 근거
그린스포츠 캠페인의 첫 단계로 프로야구가 3.27일 인천 문학경기장 개막식 경기에서 그린스포츠 선포식을 가질 계획이다.
그린스포츠 선포식에는 지식경제부, SK구단,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야구위원회 등 그린스포츠 유관기관 대표가 참석하여 그린유니폼 전달, 그린스포츠 선언 등으로 진행 된다.
*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 이승훈과 천하무적야구단도 참가하여 녹색생활 상징인 자전거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
이 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정부와 프로스포츠 단체 간에 그린스포츠 정착을 위한 협조체제가 구축되어 프로스포츠 경기장의 온실가스 저감목표 제시와 저감 노력, 연간 평가, 이를 근거로 한 개선방안 마련 등 프로스포츠의 온실가스 최소화 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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