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다양한 장르의 절묘한 조합, 본격 ‘크로스오버’ 무비 탄생

서울--(뉴스와이어)--7kg 체중감량과 혹독한 식이요법, 한겨울 맨발 투혼 등 엄정화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 / 제공·배급: 시너지 / 제작: ㈜에코필름 / 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미스터리, 액션스릴러, 호러를 절묘하게 조합한 본격 크로스오버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코믹 잔혹극 <조용한 가족>부터 서태지의 <서태지 심포니>까지!
문화계 전반에 부는 크로스오버 열풍!!

크로스오버는 하나의 장르에 또 하나의 다른 장르 요소가 합해져 만든 것을 뜻하며 가요, 문학, 공연, 영화 등 문화계 전반에 걸쳐 그 범위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국악과 랩, 발레와 비보잉 등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질적 장르는 절묘한 배합에 의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팝페라, 무비컬 등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최근, 록과 오케스트라를 결합시킨 문화대통령 서태지의 <서태지 심포니> 공연은 영국 로열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크로스오버 열풍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충무로에서도 장르의 크로스오버는 예외가 아니다. 한국 크로스오버 영화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는 코믹잔혹극 <조용한 가족>은 코미디와 공포를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며 흥행에 성공하였다. 이외에도 로맨틱 스릴러 <달콤 살벌한 연인>, 만주 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이 자신만의 독특한 장르와 색다른 매력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스릴러와 코미디의 묘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추격 코미디 <반가운 살인자>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개봉한 <러블리 본즈>는 드라마, 스릴러, 판타지의 세 장르를 넘나드는 특별한 감동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국내외 영화계의 크로스오버 열풍은 지속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장르의 완벽한 조합이 주는 시너지 효과!
2010년 4월 15일, 웰메이드 미스터리 추적극이 온다!

<베스트셀러> 또한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 호러의 특성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영화라 할 수 있다. 딸이 들려준 이야기로 쓴 소설과 똑같은 소설이 이미 10년 전에 출간되었다는 의문의 미스터리, 표절혐의를 벗기 위해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진실을 추적하는 주인공 백희수의 이야기를 통해 액션 스릴러를, 스산한 외딴 별장을 둘러싼 기묘한 분위기에서는 섬뜩한 하우스 호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주연 배우 엄정화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스릴러와 호러 등 다양한 장르가 뒤섞여 있어 너무 흥미로웠다”, 류승룡이 “우리나라에 없었던 영화다. 독특하고 액티브한 영화다”라고 말해 영화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미스터리를 중심으로 하여 액션스릴러, 호러를 절묘히 조합한 본격 크로스오버 무비로, 서로 다른 장르가 주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베스트셀러>는 2010년 4월 15일, 개봉과 함께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좋아하는 관객 모두를 만족시키며 극장가 흥행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연락처

레몬트리 1팀
02-323-3847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