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튼살관리, 튼살크림만으로는 미봉책 지속적인 튼살치료가 중요”

서울--(뉴스와이어)--‘임신을 축하합니다!’와 함께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은 임산부용 튼살 크림이다. 이렇게 여기저기서 받은 튼살 크림으로 임신 초기부터 튼살 관리를 시작하는 임산부들이 많다. 과연 튼살이 생기기 전인 임신 초기부터 부지런히 튼살 크림을 아침저녁으로 바른 임산부들은 튼살이 생기지 않을까? 아니면 적어도 덜 생기게 될까?

신촌 이미지한의원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은 “임신 후 튼살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임신으로 인한 체중과 호르몬 변화 그리고 체질에 따라 생기게 되는 것이지 튼살 크림, 튼살 팩 등으로 소홀히 관리해서 생긴 것이 아니다”라며 “경우에 따라서 튼살이 아주 심하게 생겨 아랫배는 물론 배꼽 위까지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 가슴까지 튼살이 생기는 산모가 있고 아랫배만 조금 생기는 경우가 있다. 혹은 튼살이 전혀 생기지 않는 산모도 있다”고 전했다. 그럼 튼살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튼살은 생기 전 예방이 중요

가장 효율적인 튼살 예방은 튼살이 생기는 원인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세포가 늘어나는 유아기를 제외하고 급격하게 체중이 증가하면 누구나 튼살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중고등학교 다닐 때 급격히 살이 찌거나 임산부들의 체중 증가는 튼살의 원인이 된다. 성장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체중이 많이 늘어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임산부라고 하더라도 체중이 급격히 느는 것은 막아야 한다. 늘어난 체중이 산모의 건강을 위협해 건강한 아이의 출산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어 체중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또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 복용으로 튼살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아토피, 건선 등 만성적인 질환이 있는 경우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위험에 대해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약물 복용으로 인한 튼살은 두껍고 많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튼살 예방에 실패했다면 튼살 크림, 튼살 마사지, 튼살 팩 등으로 튼살이 호전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튼살은 병원에서도 100% 치료할 수 없으며 치료 기간이 긴 난치성 질환이다. 집에서 혹은 관리실에서 튼살을 관리하는 것은 피부의 표피만 정리되는 것이며 피부 속 진피가 파괴되어 생기는 튼살은 관리의 대상이 아니다. 즉 병원 치료만이 정답이다.

튼살 전문 병원에서는 튼살 치료법으로 ‘피부 재생 시술’을 이용한다. 피부 재생으로 튼살을 치료할 경우 여러 번의 시술과 충분한 재생 시간이 필요하다. 튼살 치료 결과를 보려면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도움말 : 신촌 이미지한의원 한방 피부과 전문의 홍성민 원장]

이미지한의원 개요
이미지한의원은 튼살, 모공축소, 흉터재생, 여드름 치료, 여성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을 피부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홍성민 원장이 직접 진료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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