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항공, 홍콩수퍼시티 라이트(Light) 패키지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수퍼시티 라이트(Light) 패키지를 출시한다.

패키지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 홍콩섬 반나절 투어가 포함됐으며 5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출발일 및 이용하는 호텔에 따라 다르며 2인 1실 기준 1박 최저 43만 9천원부터, 2박 최저 48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 불포함)

비즈니스석 이용시 2박 3일, 2인 1실 기준 최저 83만 9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금요일이나 토요일 출발시 1인당 10만원이 할인된다. 단, 5월 20일~21일 출발은 제외된다.

한편 홍콩수퍼시티 라이트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부가혜택도 개인 선호도에 따라 제공한다. △공항 고속전철(AEL) 왕복 티켓 △공항-호텔간 왕복 리무진 △스카이패스와 마담투소 입장권 △맥심그룹 체인 음식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Maxim's 레스토랑 식사 쿠폰 중 1가지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홍콩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대표 관광 명소인 피크트램 왕복 티켓과 빅토리아 피크 전망대 관람권으로 구성된 ‘스카이패스’에 더해 마담투소 밀랍인형관 입장권까지 제공돼 별도의 과정 없이 가볍고 편리하게 홍콩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맥심쿠폰은 홍콩 최대의 레스토랑 브랜드인 맥심이 운영하는 홍콩 전역 590여 개의 식당 중 가까운 레스토랑을 찾아 홍콩의 산해진미도 누리고 휴식도 취하기에 더할나위없다. 홍콩달러 총 HK150$이 제공되며 HK50$ 상당의 쿠폰 3장으로 나누어 지급돼 여행 기간 중 가볍게 나누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패키지 문의 및 구매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하면 되고 보다 자세한 상품 내용은 캐세이패시픽항공 홈페이지(www.cathaypacific.com/kr)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전세계 110여 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으며, 서울-홍콩 노선 매일 4회 운항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는다. 최근에는 장거리노선을 중심으로 일반석에 세계 최초로 후면고정좌석을 도입하는 등 편안한 여행을 위한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차별화된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로 스카이트랙스가 선정하는 ‘2009 올해의 항공사’를 수상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cathaypacifi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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